“멘델스존의 삶과 음악 조명해본다”…8일 벨뷰서 음악강의 개최

이화여대 동창회 주관으로 김명호씨 강사로 9번째 음악 강의 


독일 초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강의가 이번 주 열린다.

이화여대 시애틀동창회(회장 이희정)는 오는 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벨뷰다운타운 도서관 룸 1에서 9번째 음악 강의 ‘멘델스존의 생애와 음악에 관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강의도 김명호씨가 맡는다. 이번 강의는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며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멘델스존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멘델스존은 부유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며 밝고 우아한 서정성을 지닌 작품으로 사랑받았으며, 작곡가로서뿐 아니라 지휘자와 교육자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라이프치히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라이프치히 음악원을 설립했으며, 바흐 음악을 재조명해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씨는 “멘델스존은 38년의 짧은 생애 동안 음악적 업적과 문화적 영향력을 동시에 이룬 작곡가”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그의 음악적 깊이와 시대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도 함께 진행된다. 10달러 이상의 기부금은 가을 강의 기부금과 합산해 연말에 이화여대 동창회 이름으로 한인불우이웃돕기 펀드인 ‘한인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가을 강의는 오는 11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벨뷰 인근 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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