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학교에서 13세 소년 총기난사…교직원 2명 사망
- 26-05-07
재학생 범행…총기 소유자 의붓아버지도 체포
5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아크리주의 한 학교에서 한 10대 청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여성 2명이 숨졌다.
신화·AF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당국은 이날 아크리주 리우브랑쿠의 공립학교 '인스티투토 상조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여성 교직원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교직원 1명과 11세 여학생은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 정부는 성명을 통해 범행 후 경찰에 자수한 13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아크레주 군경찰국의 펠리페 루소 중령은 기자들에게 총격범은 이 학교 학생으로, 집에서 총을 가져와 교장실로 이어지는 복도에서 여러 발의 총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총격범이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법적 보호자인 의붓아버지 소유였으며, 그 역시 체포됐다. 루소 중령은 경찰이 공격자에게 협력했을 가능성이 있는 다른 학생들을 식별했다고 덧붙였다.
주 정부는 주 내 모든 학교의 수업을 3일간 중단하고, 학생과 교사를 돕기 위해 심리 지원팀을 투입하기로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브라질에서는 교육 기관에 대한 총격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북동부 세아라주의 한 학교에서 10대 2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023년 10월에는 상파울루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7세 학생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북미 디카시-엄경제] 첫눈
- 오레곤통합한국학교 45년 이어온 민족교육의 산실
- 포틀랜드성결교회 김한별 담임목사 청빙 확정
- "오리건 한인사회도 안전의식 고취해야"
- “태극기 흔들며 즐긴 한국의 밤”…매리너스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뜨거웠다(+화보)
- "타코마한인회관 보수 위한 매칭그랜트에 힘을 보태주세요"
- 벨뷰 뉴포트하이츠 초등학교 한국어프로그램 학생들, 어버이날 감동 콘서트
- 워싱턴 챔버앙상블 ‘워싱턴 K앙상블’ 새이름으로 출발해 정기연주회 연다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 시애틀서 UW 졸업한 큰딸 공개
- “남는 한글교과서, 필요한 학교로”…시애틀한국교육원 ‘나눠 Dream’ 캠페인 시작
- [속보] 시카고 한인 우버 기사 살해범은 17세 소년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6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6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6일 토요합동산행
- “한인여러분, 한국 월드컵 K-페스트를 즐겨요”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5월 15일~2026년 5월 21일)
- 시애틀 한인형제, 나란히 미 해군사관학교 진학해 화제
- 시애틀한국교육원에 전달된 감동의 미국 엄마 ‘한국 아들 사랑’
-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후원행사에 한인사회에서도 참석해
-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한인축구인들 31년 우정 이어가
- 오레곤그로서리연합회 2026년 골프대회 성료!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서 참가했던 美전투기 2대, 아이다호 에어쇼서 뒤엉켜 충돌(영상)
- 시애틀 인구는 느는데 일자리는 줄었다
- 시애틀지역 주민 4명째 ‘한타바이러스’ 노출 감시
- 냉전 녹인 시애틀의 ‘축구 외교’…월드컵 앞두고 다시 조명
- 오늘 시애틀 일대 바닷물 엄청 빠졌다…바닷속 생태계 가까이서 본다
- 시애틀서 포틀랜드, 밴쿠버오가는 열차 "창밖 풍경 더 넒어진다"
- 시애틀에 5,500석 대규모 공연장 신축 추진된다
- 윌슨 시애틀 시장, 첫 대규모 참모진 개편
- 스타벅스, 시애틀 본사 포함해 또 대규모 감원
- UW 트랜스젠더 학생 살해범 “40차례 넘게 흉기 휘둘렀다”
- 워싱턴주 청소년들 정신질환 대기시간 줄었다
- '中 200대 구입' 예상치 절반도 안돼…보잉 주가 4% 급락
- 시애틀, 지난해 미국 대도시 가운데 인구성장률 4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