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벌써 80도”…초여름 더위 뒤 점진적 ‘쿨다운’
- 26-05-05
주중 70도→60도대로 하락…강수 부족에 물 공급 우려도
시애틀 지역이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이례적 더위 속에 한 주를 시작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3일 시애틀 낮 최고기온이 81도를 돌파한 가운데 4일 낮 최고기온은 화씨 80도까지 오르며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긴 겨울을 지나 햇볕을 기다려온 시민들은 공원과 야외 공간으로 몰리며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다만 이번 더위는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해양에서 유입되는 서늘한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5일에는 70도대 중반, 6일과 7일에는 약 70도 수준까지 떨어지고, 8일에는 60도대 중반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 같은 기온은 계절 평균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시애틀의 5월 평균 기온은 60도대 중반으로, 이번 주 내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아침 시간대에 구름이 끼었다가 오후 들어 맑아지는 전형적인 봄 날씨 패턴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수량 부족은 우려 요인으로 지목된다. 기상청은 현재 시애틀 지역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상태이며,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향후 수자원 관리와 여름철 산불 위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다시 70도대 중반까지 오를 수 있어, 당분간 변동성 있는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더위에 대비하면서도, 장기적인 강수 부족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
- 메타 오늘 새벽부터 직원 8,000명 감원 시작…“AI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
- 연방하원, 전기차 소유자에 연 130달러 도로부담금 추진
- 아마존, 한국에 5년간 7조 투자한다…누적 투자 12.6조 달해
- 워싱턴주 70대, 25년간 베트남전 참전용사 행세로 100만달러 챙겨
- “시애틀 폭발적성장 끝났나”…2010년대 ‘붐타운’에서 안정성장기로
- 바슬 세븐 일레븐 주차장서 경찰 총격…19세 남성 부상
- 뉴욕타임스 '사회주의 시애틀시장과 스타벅스 충돌' 보도
- 캐피탈 힐 클럽 앞 총격, 3명 부상...시애틀 치안 불안 커져
- "30년간 복권 18번 당첨"…아이다호 남성이 꼽은 인생의 진짜 행운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타코마 서미사 이번 주말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 서북미한인학부모회, 제3회 미술대회 개최한다
- 아마존, 한국에 5년간 7조 투자한다…누적 투자 12.6조 달해
- “시애틀 야구장서 송성문 선수 공맞고 병원 갔는데 조롱까지”(영상)
- 아시아나항공, 시애틀 등 미주발 한국행 특가이벤트 실시
- 미 전국 말하기대회서 페더럴웨이 이지은양 동상 ‘영광’
- [시애틀 수필-조순애] 골프 그리고 동반자
- [서북미 디카시-엄경제] 첫눈
- 오레곤통합한국학교 45년 이어온 민족교육의 산실
- 포틀랜드성결교회 김한별 담임목사 청빙 확정
- "오리건 한인사회도 안전의식 고취해야"
- “태극기 흔들며 즐긴 한국의 밤”…매리너스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뜨거웠다(+화보)
- "타코마한인회관 보수 위한 매칭그랜트에 힘을 보태주세요"
- 벨뷰 뉴포트하이츠 초등학교 한국어프로그램 학생들, 어버이날 감동 콘서트
- 워싱턴 챔버앙상블 ‘워싱턴 K앙상블’ 새이름으로 출발해 정기연주회 연다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 시애틀서 UW 졸업한 큰딸 공개
- “남는 한글교과서, 필요한 학교로”…시애틀한국교육원 ‘나눠 Dream’ 캠페인 시작
- [속보] 시카고 한인 우버 기사 살해범은 17세 소년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6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6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6일 토요합동산행
시애틀 뉴스
- 메타 오늘 새벽부터 직원 8,000명 감원 시작…“AI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
- 연방하원, 전기차 소유자에 연 130달러 도로부담금 추진
- 아마존, 한국에 5년간 7조 투자한다…누적 투자 12.6조 달해
- 워싱턴주 70대, 25년간 베트남전 참전용사 행세로 100만달러 챙겨
- “시애틀 폭발적성장 끝났나”…2010년대 ‘붐타운’에서 안정성장기로
- 바슬 세븐 일레븐 주차장서 경찰 총격…19세 남성 부상
- 뉴욕타임스 '사회주의 시애틀시장과 스타벅스 충돌' 보도
- 캐피탈 힐 클럽 앞 총격, 3명 부상...시애틀 치안 불안 커져
- "30년간 복권 18번 당첨"…아이다호 남성이 꼽은 인생의 진짜 행운
- 워싱턴주서 참가했던 美전투기 2대, 아이다호 에어쇼서 뒤엉켜 충돌(영상)
- 시애틀 인구는 느는데 일자리는 줄었다
- 시애틀지역 주민 4명째 ‘한타바이러스’ 노출 감시
- 냉전 녹인 시애틀의 ‘축구 외교’…월드컵 앞두고 다시 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