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2%↑ 신고가, 시총 4.2조달러…최대 AI 수혜주 급부상
- 26-04-28
소리 없이 강한 알파벳이 연일 랠리하며 시총도 4조2000억달러 이상으로 늘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로 알파벳이 2% 가까이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 2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은 1.81% 상승한 348.5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에 따라 시총도 4조2160억달러로 늘었다. 이는 전 세계 시총 2위에 해당한다. 이는 시총 3위 애플의 3조9280억달러를 크게 상회한다.
세계 기업 시총 톱 5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이로써 알파벳은 지난 6개월 동안 약 30% 상승해 매그니피센트 세븐(M-7) 주식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아마존은 15%, 엔비디아는 13% 상승에 그쳤다. 애플은 1%,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 급락했다.
MS 낙폭이 큰 것은 월가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소프트웨어주 급락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알파벳이 최근 들어 선전하고 있는 것은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챗봇 제미나이 성공 덕분이다. 엔비디아에 이어 알파벳이 월가 최고의 인공지능(AI) 수혜주가 되고 있는 것.
알파벳은 오는 29일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다.
블룸버그 추정치에 따르면 알파벳은 1분기 주당 순익 2.62달러, 매출 107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 같은 기간은 주당 순익 2.81달러, 매출 902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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