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오바마, 어린이집서 첫 회동…"시정 비전 논의"
- 26-04-19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8일(현지시간) 어린이집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났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브롱크스의 한 어린이집 내부에서 조우했다. 두 사람은 아이들·학부모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바닥에 앉아 동화책을 읽어줬다.
소식통은 이날 CNN에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맘다니 시장은 어린이집 행사 참여 직전 비공개로 짧은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두 사람의 첫 회동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맘다니 시장의 조 칼벨로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은 맘다니 시장의 시정 비전과 뉴욕의 귀여운 아이들에게 최고의 출발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진보 성향의 맘다니 시장은 뉴욕 최초의 보편적 무상 보육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뉴욕시장에 당선됐다. 1월 들어선 맘다니 행정부는 보편적 무상 보육 프로그램을 뉴욕 전체로 확대하고 내년 가을부터 일부 2세 아동을 대상 서비스를 연장하기 위한 주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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