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서 총기난사·인질극에 20명 사상…범인, 러 출신
- 26-04-19
거리서 총기 난사 후 슈퍼마켓서 인질 잡아
체포 과정서 총격범 사살…6명 사망·14명 부상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총기 난사와 인질극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러시아 출신으로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다.
AFP·로이터 통신과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날 키이우 주택가의 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슈퍼마켓에 들어가 사람들을 인질로 잡았다.
당국은 인질 구출을 위한 협상을 시도했지만 남성은 소통을 거부하고 경찰에 총격을 가했다. 이에 경찰 특수부대가 마트를 급습해 체포 작전을 벌이다가 용의자를 사살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X)에서 "총격범이 인질 중 한 명을 살해했다"며 "거리에서 4명이 총에 맞아 숨졌고 부상을 입은 여성 한 명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질 4명은 구출했다"며 "현재까지 14명이 다친 것으로 보고됐는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상자 중 한 명은 12세 소년이라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총격범은 러시아 출생으로 오랫동안 도네츠크 지역에 거주했다"며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무기를 들고 거리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에도 범죄 혐의로 기소된 적 있다"고 밝혔다.
루슬란 크라브첸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총격범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출신의 58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범인의 신상 정보와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인 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9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9일 토요정기산행
- "한인 어르신 여러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한국 어린이날 즐거움 그대로”…벨뷰 뉴포츠 하이츠초교 한국어프로그램 특별 행사
- “시애틀 한인 엔지니어들의 진짜 기술 이야기 나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5월 8일~2026년 5월 14일)
- “멘델스존의 삶과 음악 조명해본다”…8일 벨뷰서 음악강의 개최
- <속보>텍사스 총격사건, 한인 식당업주가 한인 건물주 등 살해
- 한인이 텍사스 한인타운서 총격…2명 사망·3명 부상
- '이수잔號' 서북미연합회 전국서 축하받으며 힘차게 출발(+영상,화보)
- 한국학교 꿈나무들 합창제 감동의 하모니(영상)
- SNU포럼 이번 주제는 ‘미국 우선주의와 세계경제 재편’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어누이티의 탄생
- [시애틀 수필-전진주] 컴퓨터와 벼룩
- [서북미 디카시-이기봉] 흔 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예수님을 따르려면
- 타코마한인여성 스토킹 살해사건 4년만에 재조명됐다
- 5ㆍ18민주화운동 46주년 시애틀 기념식 열린다
- 시애틀한인회 오늘 일자리박람회서 '근로자권리 무료세미나'도
- “봄기운 가득”…한인입양가족재단, 벨뷰서 따뜻한 4월 가족 행사 개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임신 27주된 워싱턴주 여성, 남편 총격에 숨져
- 워싱턴주 떠나는 주민들 어디로 많이 가나 봤더니
- 시애틀 다운타운 소상공인들 '생존 기로'에 서있다
- 시애틀서 기름값 때문에 운전하기 겁난다
- 트럼프 “비만 치료제 월 50달러”…메디케어 적용 추진
- 유가 급등에 외식업 직격탄…미국 식당 매출 둔화
- 시애틀타임스 ‘역대급 홍수’ 보도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 선정
- 벨뷰인근 8,500만달러 저택이 3,800만달러에 팔렸다
- “시애틀 어제 81도 기록 경신”…이례적 봄 더위, 가뭄의 여름 예고
- “시애틀 벌써 80도”…초여름 더위 뒤 점진적 ‘쿨다운’
- 정상기 판사, 시애틀 누드비치서 상반신 노출은 허용하는 판결
- 시애틀 레이크워싱턴에 SUV 추락…“차량만 발견, 탑승자 행방 묘연”
- 시애틀 하이테크 종사 외국인들 "비자 불안에 떠날 채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