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발달장애성인과 가족대상 워크숍 연다

28일 린우드서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

주거모델·행동 대응 전략 집중 다루기로 


한인생활상담소(KCSC·소장 김주미)가 발달장애 성인과 그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8일(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린우드 사무실에서 ‘발달장애 성인과 가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면과 온라인(Zoom)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발달장애 당사자뿐 아니라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실적인 고민이 많은 주거 문제와 행동 관리에 초점을 맞춰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모델(Housing Models)’을 주제로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다양한 주거 형태와 지원 시스템을 소개한다. 독립 생활, 그룹홈, 지원 주거 등 각 유형의 특징과 선택 시 고려사항을 설명해 참가자들이 보다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도전적 행동(Challenging Behaviors)’을 다룬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행동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상황별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 세션은 임상 디렉터이자 행동분석 전문가인 그레이스 리씨가 진행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등록자에게는 확인 이메일과 함께 Zoom 접속 링크가 제공된다.

한인생활상담소 측은 “장애를 가진 자녀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는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로 하면 된다.

주소: 19509 64th Ave W Ste. 270, Lynnwood, WA 9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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