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협상서 진전…MOU 체결 후 60일내 포괄적 합의 도출 추진"
- 26-04-17
로이터 "파키스탄 육참총장, 이란서 핵 문제 등 난제 돌파구 마련"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져 양측이 곧 합의를 이룰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중재에 관여한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비공식 외교에 진전이 있었으며, 양측이 향후 회담을 통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포괄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측은 원칙적인 합의를 이루고 있다"며 "세부적인 사항은 나중에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외교 소식통은 파키스탄의 핵심 중재자인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이 15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회담을 진행해 왔으며, 핵 문제를 포함한 일부 난제에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모든 핵농축 활동을 20년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반면 이란 측은 3~5년 중단을 제안하면서 국제 제재 해제를 요구해 왔다.
두 명의 이란 소식통은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에 대해 타협의 조짐이 보이며, 이란 측이 그 일부를 제3국으로 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은 현재 농축도 60%의 우라늄 약 44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핵무기를 제조하려면 우라늄을 90% 이상으로 농축해야 한다.
앞서 로이터는 16일 두 명의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법을 포함해 일부 이견을 좁히기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소식통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확대를 조건으로 미국이 이란 자금 일부를 동결 해제하는 내용의 임시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시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양측이 전문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참여를 전제로 최종 합의안을 협상하는 데 60일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란의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이날 이란이 미국과의 회담에서 제시한 제안에 따라 지속 가능한 합의가 성사될 경우 공격 위험 없이 오만만을 통해 선박이 자유롭게 항해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인 뉴스
- 포틀랜드성결교회 김한별 담임목사 청빙 확정
- "오리건 한인사회도 안전의식 고취해야"
- “태극기 흔들며 즐긴 한국의 밤”…매리너스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뜨거웠다(+화보)
- "타코마한인회관 보수 위한 매칭그랜트에 힘을 보태주세요"
- 벨뷰 뉴포트하이츠 초등학교 한국어프로그램 학생들, 어버이날 감동 콘서트
- 워싱턴 챔버앙상블 ‘워싱턴 K앙상블’ 새이름으로 출발해 정기연주회 연다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 시애틀서 UW 졸업한 큰딸 공개
- “남는 한글교과서, 필요한 학교로”…시애틀한국교육원 ‘나눠 Dream’ 캠페인 시작
- [속보] 시카고 한인 우버 기사 살해범은 17세 소년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포틀랜드성결교회 김한별 담임목사 청빙 확정
- "오리건 한인사회도 안전의식 고취해야"
- “태극기 흔들며 즐긴 한국의 밤”…매리너스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뜨거웠다(+화보)
- "타코마한인회관 보수 위한 매칭그랜트에 힘을 보태주세요"
- 벨뷰 뉴포트하이츠 초등학교 한국어프로그램 학생들, 어버이날 감동 콘서트
- 워싱턴 챔버앙상블 ‘워싱턴 K앙상블’ 새이름으로 출발해 정기연주회 연다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 시애틀서 UW 졸업한 큰딸 공개
- “남는 한글교과서, 필요한 학교로”…시애틀한국교육원 ‘나눠 Dream’ 캠페인 시작
- [속보] 시카고 한인 우버 기사 살해범은 17세 소년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6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6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6일 토요합동산행
- “한인여러분, 한국 월드컵 K-페스트를 즐겨요”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5월 15일~2026년 5월 21일)
- 시애틀 한인형제, 나란히 미 해군사관학교 진학해 화제
- 시애틀한국교육원에 전달된 감동의 미국 엄마 ‘한국 아들 사랑’
-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후원행사에 한인사회에서도 참석해
-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한인축구인들 31년 우정 이어가
- 오레곤그로서리연합회 2026년 골프대회 성료!
- 앨라배마 20대 한인, 아동 성범죄 혐의 체포돼
- H-마트 벨뷰점 캐쉬어 모집한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서 참가했던 美전투기 2대, 아이다호 에어쇼서 뒤엉켜 충돌(영상)
- 시애틀 인구는 느는데 일자리는 줄었다
- 시애틀지역 주민 4명째 ‘한타바이러스’ 노출 감시
- 냉전 녹인 시애틀의 ‘축구 외교’…월드컵 앞두고 다시 조명
- 오늘 시애틀 일대 바닷물 엄청 빠졌다…바닷속 생태계 가까이서 본다
- 시애틀서 포틀랜드, 밴쿠버오가는 열차 "창밖 풍경 더 넒어진다"
- 시애틀에 5,500석 대규모 공연장 신축 추진된다
- 윌슨 시애틀 시장, 첫 대규모 참모진 개편
- 스타벅스, 시애틀 본사 포함해 또 대규모 감원
- UW 트랜스젠더 학생 살해범 “40차례 넘게 흉기 휘둘렀다”
- 워싱턴주 청소년들 정신질환 대기시간 줄었다
- '中 200대 구입' 예상치 절반도 안돼…보잉 주가 4% 급락
- 시애틀, 지난해 미국 대도시 가운데 인구성장률 4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