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IPO 앞두고 대형투자자 美 초청해 현장투어 추진"
- 26-04-16
최대 750억달러 조달 목표…아시아 주간사 미즈호증권 참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핵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내 주요 사업장을 소개하는 현장 투어를 준비중이라고 블룸버그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 투어 대상에는 국부펀드 등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앵커 투자자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투어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 위치한 핵심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부 일정에는 미시시피 지역도 포함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시시피에는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인 xAI의 대형 데이터센터가 건설 중이다.
스페이스X는 이미 비공개로 상장 신청을 마쳤으며, 최대 750억 달러를 조달하고 기업가치 평가는 2조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사될 경우 역대 최대 규모 IPO가 된다.
회사는 5월 중 공개적으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뒤, 6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투자자 대상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공모가는 6월 15일 주간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장이 로켓·위성·AI를 결합한 스페이스X의 사업 모델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설득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이스X 상장이 글로벌 자본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우주 산업과 AI 인프라가 결합된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IPO를 둘러싼 관심이 커지면서 내부 통제도 강화되고 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렛 존슨은 투자은행들에 정보 유출 자제를 요구하며 비공개 유지 원칙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12월부터 직원들에게 회사 성장성과 기업가치 등 IPO 관련 발언을 자제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IPO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이 핵심 주관사로 참여한다. 지역별로는 유럽은 도이치방크와 UBS, 캐나다는 로얄뱅크오브캐나다, 아시아는 미즈호증권이 각각 투자 수요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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