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김희망 학생, 유명 청소년 예술대회서 수상해 카네기홀서 시상식

김희망 학생 등 스콜라스틱 아트 & 라이팅 어워드서 금·은메달 수상


벨뷰에 있는 한인 S미술학원에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한인 김희망 학생이 권위 있는 청소년 예술 대회인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카네기 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화제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6년 대회에는 약 33만 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약 2,600여 작품만이 골드메달과 실버메달 등 내셔널 메달리스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김희망 학생(사진/11학년, Henry M. Jackson High School)은 페인팅 부문에서 실버메달 2개, 드로잉 부문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드로잉 작품으로는 최고 권위의 ‘American Visions Award’까지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레베카 우 학생(9학년)은 페인팅 부문에서 골드메달 2개를 수상하며 차세대 유망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골드메달 수상자들에게는 오는 6월 10일 카네기 홀에서 열리는 내셔널 메달리스트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두 학생 모두 시상식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관계자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워싱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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