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요리사 2명, ‘제임스 비어드상’ 최종 후보 올라

전국 부문 진출은 없어…최근 5년간 워싱턴주 수상 전무


미국 외식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 최종 후보가 26일 발표된 가운데, 시애틀에서 2명의 요리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26년 후보 명단에서 시애틀은 ‘베스트 셰프: 노스웨스트 및 퍼시픽’ 부문에 두 자리를 차지했다. 

조니 코트니 셰프와 애런 테컬브 셰프가 각각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코트니 셰프가 이끄는 'Atoma'레스토랑은 월링포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부문 ‘베스트 뉴 레스토랑’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테컬브 셰프가 이끌고 있는 레스토랑 'Surrell'는 매디슨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이 첫 제임스 비어드상 후보 지명이다.

다만 올해는 워싱턴주 소속 셰프나 레스토랑이 전국 단위 주요 부문에서는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제임스 비어드상은 미국 외식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되며, 수상자는 오는 6월 15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한편 워싱턴주 레스토랑과 셰프들은 최근 5년간 해당 시상식에서 단 한 차례도 수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과 위상에 대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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