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애틀지역서도 10만명 참석하는 '노 킹스(No Kings)'시위 열린다
- 26-03-28
워싱턴주서도 시애틀 벨뷰 올림피아 등 곳곳서 동시다발 집회 열려
시애틀 10만 명 집결 예상…트럼프 행정부 정책 반대 목소리 고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시애틀을 포함해 워싱턴주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예고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늘(28일) 시애틀을 비롯해 타코마, 에버렛, 올림피아, 벨뷰, 벨링햄 등 서부 워싱턴 전역에서 수십 건의 집회가 동시에 열린다. 특히 시애틀 집회에는 1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시위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시애틀 집회는 낮 12시 캐피톨힐 인근 칼 앤더슨 공원에서 시작되며, 이후 오후 1시 15분부터 시애틀 센터까지 행진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버렛(정오~오후 3시, 스노호미시 카운티 캠퍼스), 올림피아(오전 11시~오후 3시, 퍼시벌 랜딩 및 주의사당), 타코마(오후 1~3시, 라이트 파크), 벨뷰(오전 11시~오후 1시), 커클랜드, 페더럴웨이, 이사콰 등에서도 집회가 예정돼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행진과 함께 교통 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시위는 이민 정책, 투표권, 경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고 표현의 자유와 헌법적 권리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디비저블(Indivisible), 50501 등 시민단체와 노동·인권 단체들이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3,000건 이상의 비폭력 시위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은 “권력 집중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시민의 책임”이라며 “서로를 보호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번 ‘노 킹스’ 시위는 지난해 수백만 명이 참여했던 대규모 집회에 이어 세 번째 전국 행동의 날로, 최근 연방정부 예산과 관련한 상원 표결을 앞둔 시점과 맞물리며 정치적 파급력도 주목된다.
시애틀 집회는 지역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현장을 시청할 수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인 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9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9일 토요정기산행
- "한인 어르신 여러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한국 어린이날 즐거움 그대로”…벨뷰 뉴포츠 하이츠초교 한국어프로그램 특별 행사
- “시애틀 한인 엔지니어들의 진짜 기술 이야기 나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5월 8일~2026년 5월 14일)
- “멘델스존의 삶과 음악 조명해본다”…8일 벨뷰서 음악강의 개최
- <속보>텍사스 총격사건, 한인 식당업주가 한인 건물주 등 살해
- 한인이 텍사스 한인타운서 총격…2명 사망·3명 부상
- '이수잔號' 서북미연합회 전국서 축하받으며 힘차게 출발(+영상,화보)
- 한국학교 꿈나무들 합창제 감동의 하모니(영상)
- SNU포럼 이번 주제는 ‘미국 우선주의와 세계경제 재편’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어누이티의 탄생
- [시애틀 수필-전진주] 컴퓨터와 벼룩
- [서북미 디카시-이기봉] 흔 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예수님을 따르려면
- 타코마한인여성 스토킹 살해사건 4년만에 재조명됐다
- 5ㆍ18민주화운동 46주년 시애틀 기념식 열린다
- 시애틀한인회 오늘 일자리박람회서 '근로자권리 무료세미나'도
- “봄기운 가득”…한인입양가족재단, 벨뷰서 따뜻한 4월 가족 행사 개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임신 27주된 워싱턴주 여성, 남편 총격에 숨져
- 워싱턴주 떠나는 주민들 어디로 많이 가나 봤더니
- 시애틀 다운타운 소상공인들 '생존 기로'에 서있다
- 시애틀서 기름값 때문에 운전하기 겁난다
- 트럼프 “비만 치료제 월 50달러”…메디케어 적용 추진
- 유가 급등에 외식업 직격탄…미국 식당 매출 둔화
- 시애틀타임스 ‘역대급 홍수’ 보도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 선정
- 벨뷰인근 8,500만달러 저택이 3,800만달러에 팔렸다
- “시애틀 어제 81도 기록 경신”…이례적 봄 더위, 가뭄의 여름 예고
- “시애틀 벌써 80도”…초여름 더위 뒤 점진적 ‘쿨다운’
- 정상기 판사, 시애틀 누드비치서 상반신 노출은 허용하는 판결
- 시애틀 레이크워싱턴에 SUV 추락…“차량만 발견, 탑승자 행방 묘연”
- 시애틀 하이테크 종사 외국인들 "비자 불안에 떠날 채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