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권자 과반 "하원 민주당 장악 원해"…공화당 중간선거 '빨간불'
- 26-03-26
무당층 유권자 중 절반 이상 하원서 민주당 선호
이란 전쟁에 반대 유권자 54%…트럼프 직무 수행 부정 평가 56%
미국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하원을 민주당이 장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퀴니피악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면 응답자의 51%는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하길 원한다고 답했으며, 40%는 공화당이 계속 장악하길 원했다고 답했다.
특히 무당층에서 57%가 민주당이 하원 장악을 원한다고 답해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26%)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이에 대해 퀴니피악 대학 여론조사 분석가인 말로이는 "어느 정당도 압도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무당층은 분명히 의사봉이 민주당으로 넘어가기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주째 진행되고 있는 이란과의 전쟁이 조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행동에 대해 유권자의 54%는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찬성한다는 비율은 39%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전쟁에 대한 의견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 찬성 86%, 반대 9%로 나타난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찬성 5%, 반대 92%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도 반대하는 비율이 64%로 찬성하는 비율(28%)보다 많았다.
또한 유권자의 42%는 이란과의 전쟁이 세계를 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고, 35%는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유권자의 20%는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서도 유권자의 36%만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56%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트럼프의 이란 상황 대응 능력에 대해서는 34%가 긍정적, 59%가 부정적으로 평가해 지난 9일 조사 결과(긍정적 38%, 부정적 57%)보다 부정 평가가 소폭 증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9~23일까지 등록 유권자 11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인 자녀들, 한국 명문대 특별전형 상담해드립니다”
- 시애틀한인회 “6월18일 월드컵 K-페스트에 다함께 참여를”
- 홍승인 전 시애틀부총영사,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 발령
- 페더럴웨이한인회 초대 이사장 지낸 이현석씨 별세
- 한국 인기상품 총출동하는 ‘K-패밀리 팝업’ 또 열린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합동산행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4월 10일~2026년 4월 16일)
- '신호범 킬러' 제임스 유씨 별세…향년 84세
- “한인 여러분, 다 함께 대전정 청소해요”
-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타코마서 공식 창립식 연다
- “한국 조각보의 재탄생” 벨라 김 UW서 특별전시회 연다
-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광역시애틀한인회 대규모 잡페어 개최
- 김기현 전 시애틀한인회장 장례미사 18일 거행
- <긴급>시애틀발 인천행 델타항공 엔진이상으로 긴급 회항
- 시애틀산악회 식목일 맞아 올해도 무궁화 심었다
- 타코마한인회, 한인 시니어위한 ‘AI 친구되기’ 특강 개최
- 김기현 전 광역시애틀한인회장 별세
- UW서 한인청년 멘토링 행사 개최…IT 현직자들과 커리어 연결
- 재외동포청, 한인청소년 및 청년 대상 모국 초청침가자 모집한다
시애틀 뉴스
- 벨뷰·시애틀서 홍역 노출 가능성…대중교통 이용자 주의
- 중고차 가격 3년 만에 최고치…수요 증가에 상승세 지속
- 시애틀 오늘 내일날씨 맑고 따뜻해…주말부터 다시 비 예보
- UW의대, 서북미최초 ‘엄지 관절 치환술’ 성공
- 시혹스 쿼터백 샘 다널드 결혼했다…“반지의 해” 완성
- 워싱턴주 이민자체포 134% 급증…절반은 전과 없어
- 원인 모를 오른쪽 어깨 통증, 간암 신호일 수도
-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세리프자격 강화법 통과된 뒤 소송당했다
- 감자 8만파운드 실은 트럭 18번도로서 전복돼 아수라장
- 워싱턴주 70대 남성, 악어 습격받았지만 극적 생존
- '홈런왕'시애틀 매리너스 칼 랄리, 11경기만에 첫 홈런
- 시애틀 괴짜 예술가의 기발한 실험...“타코벨 장례식 연다”
- 미국 아동의료환경, 지역별 격차 뚜렷하다-워싱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