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달궤도 우주정거장 대신 달기지 짓는다…7년간 30조 투입
- 26-03-25
핵추진 무인 우주선 화성 발사 계획도 공개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그동안 가능성 수준에서만 언급돼 왔던 달 기지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 또 2028년까지는 핵 추진 우주선을 화성으로 쏘아 올린다는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재러드 아이작먼 나사 국장은 이날 각국 우주 당국 관계자와 항공우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그니션' 행사에서 달 궤도 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 사업 중단을 발표하고 달 기지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우주비행사를 달 궤도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Ⅱ' 우주선 발사를 약 일주일 앞두고 이뤄졌다.
달 기지 계획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소형 로봇 착륙선과 이동 차량, 통신·과학 장비 등을 개발하고, 일회성 맞춤형 임무를 표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단계에서는 우주비행사가 정기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준거주형 인프라를 구축한다.
3단계에서는 인간이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영구 기지 건설에 착수한다.
아이작먼은 "달 기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향후 7년간 약 200억 달러(약 30조 원)를 투자, 수십 차례의 임무를 통해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사는 핵 반응로 추진 방식의 무인 우주선 '스페이스 리액터-1 프리덤'을 통해 화성까지의 이동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때 2021년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와 함께 화성에 도착했던 '인저뉴이티'와 유사한 로봇 헬리콥터를 탑재해 화성에 착륙시킬 예정이다.
한편 나사는 아르테미스 임무 주기를 기존 수년에 한 번 수준에서, 2028년 예정된 '아르테미스 Ⅴ' 이후로는 연 2회 수준으로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나사 주도의 대형 발사체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과 유인 캡슐 '오리온'을 대체하기 위해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모집한다. 나사는 최소 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합동산행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4월 10일~2026년 4월 16일)
- '신호범 킬러' 제임스 유씨 별세…향년 84세
- “한인 여러분, 다 함께 대전정 청소해요”
-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타코마서 공식 창립식 연다
- “한국 조각보의 재탄생” 벨라 김 UW서 특별전시회 연다
-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광역시애틀한인회 대규모 잡페어 개최
- 김기현 전 시애틀한인회장 장례미사 18일 거행
- <긴급>시애틀발 인천행 델타항공 엔진이상으로 긴급 회항
- 시애틀산악회 식목일 맞아 올해도 무궁화 심었다
- 타코마한인회, 한인 시니어위한 ‘AI 친구되기’ 특강 개최
- 김기현 전 광역시애틀한인회장 별세
- UW서 한인청년 멘토링 행사 개최…IT 현직자들과 커리어 연결
- 재외동포청, 한인청소년 및 청년 대상 모국 초청침가자 모집한다
- 시애틀 한인 테크커뮤니티 ‘창발’ 운영진·자원봉사자 모집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타이밍이 중요하네요
- [시애틀 수필-박보라] 시애틀 목마르다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상처 입은 치유자
- [서북미 좋은 시-신혜숙] Mt. Rainier
시애틀 뉴스
- 시혹스 쿼터백 샘 다널드 결혼했다…“반지의 해” 완성
- 워싱턴주 이민자체포 134% 급증…절반은 전과 없어
- 원인 모를 오른쪽 어깨 통증, 간암 신호일 수도
-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세리프자격 강화법 통과된 뒤 소송당했다
- 감자 8만파운드 실은 트럭 18번도로서 전복돼 아수라장
- 워싱턴주 70대 남성, 악어 습격받았지만 극적 생존
- '홈런왕'시애틀 매리너스 칼 랄리, 11경기만에 첫 홈런
- 시애틀 괴짜 예술가의 기발한 실험...“타코벨 장례식 연다”
- 미국 아동의료환경, 지역별 격차 뚜렷하다-워싱턴주는?
- 시애틀 '재패니스 가든' 올여름 한시 폐쇄
- 진짜 월드컵 우승 트로피 시애틀왔다…팬들 긴 줄
- 시애틀 오늘 올해들어 첫 70도 돌파했다
- 커클랜드 비지니스 2곳 차량 돌진 연쇄 범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