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생 미셸 와이너리, 올해 여름 콘서트 일정 공개했다

디어크스 벤틀리·보이즈 투 맨·사라 맥라클런 등 인기 아티스트 대거 공연


우딘빌에 위치한 세계적인 와이너리인 샤토 생 미셸 와이너리(Chateau Ste. Michelle)가 올해  여름 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와이너리 측은 16일 올여름 공연 일정을 발표하며, 이미 알려진 팝펑크 밴드 옐로카드(Yellowcard) 공연(5월 24일)과 릴리스 페어(Lilith Fair) 창립자 사라 맥라클런(Sarah McLachlan) 공연(8월 8~9일)에 더해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올해 공연의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는 컨트리 스타 디어크스 벤틀리(Dierks Bentley)의 공연이다. 벤틀리는 6월 27일 신예 컨트리 가수 케이틀린 버츠(Kaitlin Butts)와 함께 비교적 소규모의 친밀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리애넌 기든스(Rhiannon Giddens)는 메리 채핀 카펜터(Mary Chapin Carpenter)와 허레이 포 더 리프 래프(Hurray for the Riff Raff)와 함께 6월 26일 공연을 통해 투어 ‘American Tunes: Lift Ev’ry Voice and Sing’을 시작한다.

여름 시즌에는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컨트리 전설 위노나 저드(Wynonna Judd)와 록 가수 멜리사 에더리지(Melissa Etheridge)가 7월 24일 합동 공연을 펼치며, 1990년대 R&B 대표 그룹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은 7월 25일 공연한다.

이 밖에도 아이슬란드 록 밴드 칼레오(Kaleo)(7월 3일), 레게 아티스트 지기 말리(Ziggy Marley)(7월 1일), 록 밴드 더 프레이(The Fray)(7월 21일), 팝 밴드 피츠 앤 더 탠트럼스(Fitz and the Tantrums)(7월 26일), 호주 핑크 플로이드 쇼(The Australian Pink Floyd Show)(8월 2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공연을 펼친다.

특히 사라 맥라클런은 8월 8일과 9일 이틀간 공연을 진행하며, Tedeschi Trucks Band 역시 8월 4~5일 이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Gypsy Kings featuring Nicolas Reyes(8월 21일), Tori Amos(9월 2일), 그리고 인스트루멘털 듀오 Hermanos Gutiérrez가 9월 27일 공연으로 올 시즌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샤토 생미셸 콘서트는 매년 여름 열리는 워싱턴주 대표 야외 음악 행사로, 와인과 함께 즐기는 자연 속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공연의 티켓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chateauconcerts.com)에서 판매된다. 일부 인기 공연은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예상돼 공연을 원하는 관객들은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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