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AI 에이전트 오픈클로 인기…당국 "높은 보안 위험" 경계
- 26-03-09
최근 오픈클로 무료 설치 행사에 1000여명 몰려
중국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가 인기를 끌자 당국이 '보안 위험'을 제기하고 나섰다.
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공업정보화부 네트워크 보안 위협 및 취약점 정보 공유 플랫폼 모니터링 결과 오픈 소스 AI 에이전트의 일부 사례가 기본 또는 부적절한 상황에서 높은 보안 위험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공격, 정보 유출 등의 보안 문제를 쉽게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오픈클로가 배포 시 신뢰도의 경계가 모호하고 자율적 의사 결정, 데이터 접근 권한 등의 특성으로 효과적 권한 제어, 감시 메커니즘 및 보안이 취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오픈클로를 작동할 때 공공 네트워크의 접속 상황, 권한 부여, 증명서 관리 상황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공공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하고 신원 인증, 접근 통제, 데이터 암호화 및 보안 감사 등의 보안 메커니즘을 완비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안 강화에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잠재적 네트워크 보안 위험을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중국 내 오픈클로 열풍이 관찰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AI 에이전트인 오픈클로는 기존 챗봇형 AI와 달리 이메일 작성·전송, 일정 관리, 웹 검색, 온라인 결제 등 실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지난 6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 위치한 텐센트 본사 앞에는 오픈클로 무료 설치 행사가 열렸는데, 당시 행사에 약 1000명의 개발자와 AI 애호가들이 몰렸다.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는 오픈클로 원격 또는 방문 설치 서비스가 판매되고 있다. 원격 설치의 경우 회 당 50위안에서 100위안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한 판매자는 며칠만에 원격 설치 서비스로 26만 위안을 벌었다고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오픈클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선전시 룽강구는 플랫폼 기업이 '오픈클로' 서비스를 구축하도록 장려하고 만약 주력 산업과 관련한 기술 패키지를 개발 또는 판매하는 기업에 최대 2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인 자녀들, 한국 명문대 특별전형 상담해드립니다”
- 시애틀한인회 “6월18일 월드컵 K-페스트에 다함께 참여를”
- 홍승인 전 시애틀부총영사,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 발령
- 페더럴웨이한인회 초대 이사장 지낸 이현석씨 별세
- 한국 인기상품 총출동하는 ‘K-패밀리 팝업’ 또 열린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합동산행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4월 10일~2026년 4월 16일)
- '신호범 킬러' 제임스 유씨 별세…향년 84세
- “한인 여러분, 다 함께 대전정 청소해요”
-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타코마서 공식 창립식 연다
- “한국 조각보의 재탄생” 벨라 김 UW서 특별전시회 연다
-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광역시애틀한인회 대규모 잡페어 개최
- 김기현 전 시애틀한인회장 장례미사 18일 거행
- <긴급>시애틀발 인천행 델타항공 엔진이상으로 긴급 회항
- 시애틀산악회 식목일 맞아 올해도 무궁화 심었다
- 타코마한인회, 한인 시니어위한 ‘AI 친구되기’ 특강 개최
- 김기현 전 광역시애틀한인회장 별세
- UW서 한인청년 멘토링 행사 개최…IT 현직자들과 커리어 연결
- 재외동포청, 한인청소년 및 청년 대상 모국 초청침가자 모집한다
시애틀 뉴스
- 벨뷰·시애틀서 홍역 노출 가능성…대중교통 이용자 주의
- 중고차 가격 3년 만에 최고치…수요 증가에 상승세 지속
- 시애틀 오늘 내일날씨 맑고 따뜻해…주말부터 다시 비 예보
- UW의대, 서북미최초 ‘엄지 관절 치환술’ 성공
- 시혹스 쿼터백 샘 다널드 결혼했다…“반지의 해” 완성
- 워싱턴주 이민자체포 134% 급증…절반은 전과 없어
- 원인 모를 오른쪽 어깨 통증, 간암 신호일 수도
-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세리프자격 강화법 통과된 뒤 소송당했다
- 감자 8만파운드 실은 트럭 18번도로서 전복돼 아수라장
- 워싱턴주 70대 남성, 악어 습격받았지만 극적 생존
- '홈런왕'시애틀 매리너스 칼 랄리, 11경기만에 첫 홈런
- 시애틀 괴짜 예술가의 기발한 실험...“타코벨 장례식 연다”
- 미국 아동의료환경, 지역별 격차 뚜렷하다-워싱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