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서 뺑소니 사고…80대 추정 여성 현장 사망

용의 차량은 1990년대 후반형 흰색 토요타 캠리 추정

 

벨뷰에서 주말인 28일 아침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고령의 여성이 숨졌다.

벨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8시께 벨-레드 로드 14300블록의 한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운전자가 주차장 내에서 보행 중이던 여성 1명을 들이받았으며, 피해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고령의 여성”으로만 설명했으며, 정확한 나이는 유가족 통보 절차가 진행 중인 관계로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벨뷰 경찰 대변인 드루 앤더슨은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사고 차량이 1990년대 후반형 흰색 토요타 캠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블로그 공지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량을 몰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 차량과 운전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주차장 일대는 당시 비교적 차량 통행이 있었던 시간대로, 추가 목격자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벨뷰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관련 정보는 벨뷰 경찰국 비긴급 전화(425-577-5656)로 신고하면 된다.

경찰은 “사소한 정보라도 수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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