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만치료제 별로, 노보 노디스크 16% 폭락

노보 노디스크(이하 노보)는 최근 개발한 비만 치료제 ‘카그리세마’가 경쟁사 일라이 릴리보다 약효가 떨어진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16% 이상 폭락했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노보는 16.43% 폭락한 39.6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경쟁사 일라이 릴리는 4.86% 급등했다.

노보는 덴마크 제약회사로 미국증시에 상장돼 있다. 경쟁업체 일라이 릴리는 미국 제약업체로 시총이 1조달러에 육박, 전세계 시총 순위 13위일 정도로 거대 제약회사다.

노보는 이날 환자들에게 2.4mg 카그리세마를 84주 동안 복용한 후 23% 체중 감소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라이 릴리의 티르제파타이드의 25.5% 체중 감소 효과보다는 낮은 것이다.

이에 따라 노보의 주가는 폭락하고 일라이 릴리의 주가는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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