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시청 캠퍼스 전면 폐쇄…군용급 추정 폭발물 반입

시민이 자진 신고 후 처리 요청…“현재 위협은 없어”

 

켄트시 시청 캠퍼스가 군용급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반입되면서 전면 폐쇄됐다.

켄트 경찰국에 따르면 23일 한 시민이 해당 물체를 적절히 처리해 달라며 시청으로 가져왔고, 이에 따라 경찰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이다.

현재 220 4th Avenue South에 위치한 시청을 비롯해 센테니얼 빌딩, 경찰서 등 모든 건물이 폐쇄됐다. 인근 웨스트 고우 스트리트(West Gowe Street) 역시 4번가 사우스와 2번가 사우스 사이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즉각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혔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건물 폐쇄 및 도로 통제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폭발물의 정확한 성격과 위험성 여부를 확인한 뒤 추가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정상 운영 재개 여부를 공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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