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쌀쌀했던 시애틀날씨 2월 평균기온 회복

2월 마지막주 비는 오락가락, 주말엔 건조 전망

낮 최고 40도 후반서 50도 초반, 최저 30도 후반


최근 며칠간 이어졌던 쌀쌀한 날씨가 물러가고 시애틀 기온이 2월 하순의 평년 수준으로 돌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캐스케이드 산맥과 노스벤드, 이넘클로 등 산기슭 지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다. 이번 주 시애틀은 구름이 많고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전형적인 초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더스틴 가이 기상학자는 “기온은 평년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평년은 최고 51도, 최저 38도이며 이번 주 내내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는 23일과 24일 가장 많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늘은 비교적 비가 자주 오겠지만, 하루 종일 폭우가 쏟아지는 수준은 아니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후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건조해지며 26일과 27일, 특히 주말에는 비가 줄고 간간이 햇살이 비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큰 영향을 미칠 만한 기상 현상은 없다”며 “특별히 주의해야 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산간 지역에는 겨울기상주의보가 유지된다. 스노퀄미 패스를 포함한 캐스케이즈 고지대에는 밤사이부터 24일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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