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골드바 인근 고속도로서 3중 추돌로 3명 사망

센터라인 침범 충돌…시애틀 20대 남녀 부상


워싱턴주 골드바 인근 하이웨이 2번에서 12일 오후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해 3명이 숨졌다.

워싱턴주 순찰대(WSP)에 따르면 밀크릭 거주 30세 남성이 서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동쪽 방향으로 달리던 픽업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운전자 모두 현장에서 사망했다.

픽업트럭에 동승하고 있던 우딘빌 거주 52세 여성도 숨졌다.

이어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또 다른 차량이 사고 차량을 들이받고 도로 동쪽 갓길 배수로로 추락했다. 이 차량에 타고 있던 시애틀 거주 20세 남성과 19세 여성은 부상을 입고 프로비던스 메디컬센터로 이송됐다.

순찰대는 약물이나 음주 운전 정황은 없으며, 사고 관련자 5명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하이웨이 2는 마일포스트 31 인근에서 전면 통제됐으며, 동쪽은 인덱스 갈레나 로드, 서쪽은 라이터 로드를 통해 우회 조치가 이뤄졌다. 도로는 13일 0시 45분께 재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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