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 날씨는 맑았지만…시애틀 다시 비 예보

주말까지 ‘쌀쌀·간헐적 비’, 산간지역엔 눈 가능성


시혹스 우승 퍼레이드가 열린 11일에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시애틀은 곧 다시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 더스틴 가이 기상학자는 12일 구름량이 점차 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50도 초반으로 최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비는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13일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40도 후반대로 다소 떨어지겠지만,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이 기상학자는 “비는 약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는 토요일인 14일 오전까지 이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겠지만, 오후 들어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은 “비보다 맑은 시간이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낮 기온은 여전히 40도 후반에 머물러 다소 쌀쌀하겠다.

다음 주 초에는 산간지역에 눈 소식도 있다. 빠르면 일요일, 늦어도 월요일에는 적설 고도가 해발 1000피트까지 낮아지면서 구릉지대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시애틀 도심에 눈이 내릴 가능성은 낮다.

가이 기상학자는 “2월 말로 접어들면서 저지대에서 눈을 볼 수 있는 시기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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