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 끝, '에너지' 쏟아내는 선수들…무료 콘돔 1만개 벌써 바닥
- 26-02-12
조직위 "1년 내내 금욕 생활한 선수들…억눌린 에너지 쏟아내"
"올림픽 기간 동안 무료 배포…선수들의 안전한 성관계 장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에 이미 1만 개가량의 콘돔이 배포됐지만,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남녀 콘돔을 포함해 9700개 이상이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선수촌 각 지역에 비치됐다. 이번 대회에는 92개국 29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밀라노·코르티나 2026 조직위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에 선수촌 내에서 콘돔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전통에 따른 예방 조치의 일환"이라며 "1년 내내 금욕과 적절한 수면을 유지하기 위해 절제하는 삶을 살아온 선수들은 경쟁을 마친 뒤 억눌린 에너지를 쏟아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더선'
조직위는 "올림픽 기간에 콘돔 추가 물량은 계속 제공될 것"이라며 "올림픽에서는 하계와 동계를 막론하고 선수촌에서 콘돔을 무료 배포해 왔다. 선수들의 안전한 성관계를 장려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미국 현지 매체 AOL은 "밀라노 올림픽에서 제공되고 있는 콘돔 상자가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다"며 선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는 선수촌에 머문 약 1만 500명의 선수를 위해 남성용 콘돔 20만 개, 여성용 콘돔 2만 개 등이 제공됐다.
당시 배포된 콘돔 포장에는 대회 마스코트 이미지와 함께 "사랑에서도 경기에서도 페어플레이를 하세요", "함께 승리를 나누고 성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세요", "금메달리스트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의 문구가 담겨 화제가 됐다.
이번 대회 역시 각 선수촌에서 자유롭게 콘돔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물량이 부족할 경우 요청에 따라 추가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그녀의 도서관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눈물을 기쁨으로 바꾼 사람
- 샛별예술단, 서북미최대축제 포크라이프 페스티벌 공연 성황
-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 KSC 방문해 스타트업 협력 논의
- [부고] 포틀랜드주립대(PSU) 우혜영 교수 남편상
- [기고] 이슬람 시아파의 전쟁(3-끝): 전쟁과 석유자원경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7일 토요합동산행
- [부고] 포틀랜드주립대(PSU) 우혜영 교수 남편상
- 킹카운티 한인커뮤니티 대표할 시민선거감독위원회 위원 모집한다
- [부고] 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송성민 목사 부친상
- [기고] 이슬람 시아파의 전쟁(2): 무슬림의 분포현황과 현대사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3월 6일~2026년 3월 12일)
- 시애틀 한인 김혜옥씨 킹카운티 COO로 사실상 2인자됐다
- "타코마지역 한인여러분, 전기세 등 공공요금 지원받으세요"
- KOMO 한인 앵커 매리 남, 방송국 떠난다
- [기고] 이슬람 시아파의 전쟁(1): 기독교+유태교+이슬람수니파
- [서북미 좋은 시-송경애] 내 안의 또다른 존재
- UW 한인 오화선 교수, 치대 부학장됐다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생명보다 귀한 은혜의 복음
시애틀 뉴스
- 시애틀 I-5 새벽 다중 추돌사고…차선 수시간 통제
- 워싱턴주 학교직원,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
- ‘백만장자세’ 워싱턴주 소득세 논쟁 재점화했다
- 시애틀지역 주택 매물 28%나 급증…집값은 다시 상승세로
- 내일 아침 서머타임 시작…시애틀 일몰 시간 밤 7시 이후로
-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백만장자세 서명할 것”…워싱턴주 소득세 도입 초읽기
- 다음주 워싱턴주 서부 저지대에 눈내릴 가능성
- 시애틀 퍼시픽 사이언스센터 구조조정 단행나섰다
- <속보>벨뷰서 60대 남성, 80대 할머니 고의로 들이받아 살해했다
-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의회에서 장애인비하 표현 사용 논란
- 킹카운티 한인커뮤니티 대표할 시민선거감독위원회 위원 모집한다
- 시애틀서도 세금보고철 노린 신종사기 기승…AI이용한 ‘딥페이크 사기’ 경고
- 한인들도 좋아하는 일본식볶음밥에 유리 파편 있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