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시총 1주간 1조달러 증발, AI 버블 아니라 실직 우려 때문
- 26-02-05
인공지능(AI) 발전이 기존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삼킬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면서 소프트웨어주가 급락하자 지난 1주일간 미증시에서 기술주 시총이 약 1조달러(약 1461조) 증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프트웨어 주식 투매 현상으로 대표적인 기술주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세어스 ETF에 포함된 주식 가치가 지난 7일간 약 1조달러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는 3년 전 챗GPT가 출범한 이후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특히 이번 투매는 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AI로 인해 대규모 실직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로 발생했다는 점이 많은 시사점을 준다.
최근 투매는 AI 자체 버블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AI로 인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생존 기반이 위협당할 것이고, 결국 이는 감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정통 AI 주보다 소프트웨어주를 더 많이 매각했다.
최근 '챗GPT의 대항마'로 불리는 앤트로픽이 내놓은 새로운 자동화 도구 ‘클라우드 코워크’(Claude Cowork)가 전문직인 법률 서비스와 코딩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소프트웨어 주식 투매는 시작됐다.
그동안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월 사용료를 받고 기업 및 개인에게 소프트웨어를 빌려주었다.
그런데 AI 발전으로 이같은 사업 모델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을 것이란 우려로 소프트웨어주 투매 현상이 시작됐다.
이는 AI 자체 버블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AI로 인해 사라지는 직업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손바닥에 새긴 사랑
- [서북미 좋은 시-김진미] 오후의 감각
- 페더럴웨이 한인 한우진씨, 딸 학대 사망사건 소송 제기됐다
- “세배하고 떡국먹으러 시애틀한국교육원 왔어요”
- 머킬티오 첫 공식 설날축제에 300여 주민 찾아 성황이뤄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4일 토요합동산행
- “브라이언 수렛 시애틀부시장은 한인사회 자산”(+화보,영상)
- “시애틀 한인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합니다”
- “시애틀 한인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합니다”
- 최호경 피아노 콘서트 비버튼 리즈홀서 개최
- 워싱턴주 상무부, ‘코리아데스크’ 담당자 지정했다
- 시애틀지역 한인카페 POS 조작사기에 1,000달러 피해
- 타코마한인회 역대 ‘최고 콤비’로 출발부터 달랐다(+화보,영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It’s Not How Much — It’s How: 2026”
- [시애틀 수필-공순해] 또다시 내가 모르는 것
- [서북미 좋은 시-김소희] 미지 未知
- 광역시애틀한인회 새로운 모습으로 힘찬 출발 알렸다(+화보,영상)
- 코너스톤클리닉 린우드네이버후드센터로 이전했다
- 한인입양가족재단, 올해도 설날문화체험 행사 열었다
시애틀 뉴스
- 코스트코 즉석 '쇠고기 포트 로스트’ 기름덩어리 가득?
- 20대 청년, 하버뷰 응급실서 난동 방화해 10만달러 피해액 발생
- 시애틀 슈퍼볼 퍼레이드서 사인볼 잃어버린 8세 소년 감동의 선물받아(영상)
- 메이플밸리 주택서 방치되던 아동 10명 구조됐다
- 의료방치로 발절단된 타코마 ICE 필리핀계 수용자 석방 명령
- 워싱턴주 소상공인들 건강보험료 폭등에 신음 깊어져
- 페더럴웨이 한인 한우진씨, 딸 학대 사망사건 소송 제기됐다
- 코스트코서 e기프트카드 사셨나요?…발행사 파산
- 슈퍼볼 광고 논란, 아마존 링 경찰감시업체 플록과 협력중단(영상)
- 시애틀경찰차에 숨진 유학생 가족, 시와 2,900만달러 합의
- 이사콰 출신 첼리스트, 동계올림픽 컬링 미국국가대표로
- '진보'케이티 윌슨 시애틀시장 취임후 첫 홈리스캠프 철거해
- 워싱턴주 유일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일시가동 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