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 올해도 1만달러-올 시즌 불우이웃돕기 성금 5만달러 육박
- 26-01-12
꿈나눔북클럽 2,000달러, 시애틀진보연대 500달러
문인협회 400달러, 이길송 200달러 등 성금 이어져
1월말까지 이어질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동참 호소
워싱턴주 한인비영리단체인 한인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이 연말 연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2025~2026시즌 한인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동포 사랑을 담은 성금들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올해도 1만달러를 보내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주셨습니다. 심갑섭 서북미문인협회 이사장 등이 참여하고 있는 독서동아라인 ‘꿈나뭄북클럽’이 올해도 2,000달러, 시애틀진보연대(대표 유진규)도 500달러의 사랑을 보태왔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회장 박보라)가 회원들의 뜻을 모아 400달러, 이길송ㆍ안문자씨 부부는 올해도 빠짐없이 “적은 액수지만 동포들에게 조그만 힘이 됐으면 한다”며 200달러의 성금을 보태왔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힘든 경기 상황 속에서 뜻하지 않은 경제적 위기로 고달픈 한인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동포애를 발휘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한인비상기금은 1985년부터 올해까지 40년째 뜻하지 않은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며 신임하고 있는 한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추수감사절부터 이듬 해 1월말까지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당초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주축이 돼 성금 모금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한인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이라는 비영리 자선단체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인비상기금은 워싱턴주는 물론 연방 정부에도 비영리단체로 등록돼 있어 모든 기탁자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한인비상기금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공정한 모금액 배분을 위해 불우이웃들의 수혜 신청은 전문 사회단체인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 아시안상담소(ACRS), 코너스톤 무료클리닉(대표 이명자)를 통해 이뤄집니다.
모금과 수혜자 신청이 이뤄지면 매년 2월중 이사회를 열어 신청자들의 개별 상황을 일일이 점검해 성금을 전달합니다.
이사회는 박귀희 박사와 송성실 전 UW사회복지학 교수, 윤부원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 곽종세 전 시애틀한인회장, 이명운 올림퍼스스파 대표, 신도형 대한부인회 이사, 이수잔 미주한인회총연 수석부이사장, 이현숙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연합회 전 이사장, 황양준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같은 투명한 운영에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힘겨운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자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면서 매년 성금이 5만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캠페인에는 힘든 가운데서도 6만 7,070달러가 모아졌고, 모두 37명에게 6만5,000달러가 분배됐습니다.
지난해 추수감사절부터 시작된 올 시즌에도 적게는 10달러부터 많게는 2만 달러까지 한인 불우이웃에게 용기와 사랑을 전하려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면서 현재 5만 달러에 육박하는 성금이 모인 상태입니다.
내년 1월말까지 이어질 캠페인에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기탁자 명단>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10,000 ▲꿈나눔북클럽 $2,000 ▲시애틀진보연대(대표 유진규) $500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회장 박보라) $400 ▲이길송ㆍ안문자 $200
<소계 $ 13,100누계 $47,085>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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