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수상자 4명 발표됐다

<사진은 지난해 수상자들>

 

대상엔 수필부문 윤성민씨, 조혜민, 심지현, 라나 라씨도 수상 영광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 2월28일 코앰TV서 시상식 개최하기로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박보라)가 주관한 제19회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수상자 4명이 확정돼 발표됐다.

이 문학상은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았으며, 시·소설·수필·아동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해 온 서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문학 공모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시, 수필, 단편소설, 아동문학 등 4개 부문에 걸쳐 다수의 작품이 접수돼 워싱턴주 동포사회의 꾸준한 문학적 관심과 참여를 보여줬다고 박보라 회장은 평가했다.

작품 심사는 지난해에 이어 곽혁웅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시·동시 부문을,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 수필·동화·단편소설 부문을 맡아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아동문학 동시 부문 우수상에는 조혜민씨의 ‘첫 수업’이 선정됐다. 수필 부문에서는 심지현씨의 ‘암스테르담의 흩어진 오후, 그 틈새 속’이 우수상을, 라나 라씨의 ‘전설의 고향’이 가작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영예의 대상은 수필 부문에 출품된 윤성민씨의 ‘그리움, 한 장의 시화가 건너온 시간’이 차지했다.

박보라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 부문과 아동문학 동화 부문, 단편소설 부문에서 아쉽게도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며 “특히 단편소설과 남성 응모자가 예년보다 많았으나, 일부 작품이 공모 규정을 지키지 못해 수상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어 응모자들에게 향후 공모 시 규정을 충분히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상식은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설립 19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열린다. 행사는 오는 2월 28일(토) 오후 2시,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코엠티비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일시: 2월 28일(토) 오후 2시

■ 장소: 코엠티비홀(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 문의 및 RSVP: 박보라 회장 (이메일 kwawc123@gmail.com / 문자 425-248-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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