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조기승] “축복과 기쁨이 넘치는 병오년 되시길”

조기승(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 회장)

 

“축복과 기쁨이 넘치는 병오년 되시길”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하여 미주 서북미 5개주 한인 동포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 위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고,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따뜻한 협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포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서북미 5개주 한인 사회는 더욱 굳건해졌고, 서로를 신뢰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희망의 길을 함께 열어갈 수 있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공동체는 때로 도전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 왔습니다. 이는 서북미 한인사회가 지닌 성숙함과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서로를 배려하고 책임을 나누는 공동체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새해에도 서북미연합회는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중심으로서, 서북미 5개주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나아가겠습니다. 각 지역 한인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차세대가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상호 존중과 연대를 바탕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미래 세대에 희망과 품격을 전하는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주어진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새해가 도약과 결실의 해가 되어 여러분의 삶과 가정마다 축복과 기쁨이 풍성히 넘치기를 바라며, 서북미 5개주 한인 동포 여러분 모두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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