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풍성한 송년파티…박미화 신임회장 힘차게 출발
- 25-12-15
13일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120여명 성황속 행복한 한해 마감
한국계 학생 2명 장학금 2,000달러,피어스소방국에 3,000달러 전달
박미화 신임 회장 “국제결혼여성들 많이 참여해 행복한 삶 함께 하자”
국제결혼 한인여성들의 모임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WAKIMMA)가 올해도 풍성하고 의미있는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는 지난 13일 타코마 라퀸다 인 & 수트에서 송년회를 겸해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여성회를 이끌었던 오성순 회장의 후임으로 박미화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2006년 초대 회장을 지냈다 20년만에 다시 워싱턴주 한미여성회를 이끌게 됐다.
한미여성회는 이날 회장 이취임식은 물론 회원들이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리치 우와 조리아 김 등 한국계 학생 2명에게 1,000달러씩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최초응급요원으로 활동하며 한인을 포함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피어스카운티 소방국에 3,000달러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 활동을 물론이고 조용하게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장학금 이외에도 올 한해 동안 한국에 있는 다문화인천광역시 중학생에 2,000달러의 장학금을, 또다른 다문화가정에 2,000달러, 다문화가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달러를 전달했다. 여기에다 센트럴 피어스 소방 및 구조대에도 3,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미화 신임 회장은 “한미여성회가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은 물론이고 한국과 미국의 가교 역할은 물론 장학금 지급 등 봉사와 기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제결혼을 하신 여성분들이면 언제라도 참여해 행복한 삶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리아 암스트롱(김예자)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상임 고문은 물론 시애틀총영사관 조영미 영사, 아태문화센터의 루아 사무총장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미여성회의 활동을 치하했다.
저녁 식사가 제공되는 가운데 2부에서는 신나는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이 펼쳐져 흥겨운 시간을 함께 하며 올 한해를 마감했다.
한국왕복 비행기표, 랩탑 컴퓨터, 65인치 대형TV, 고급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걸려 회원들을 기쁘게 했다.
한미여성회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낮 아태문화센터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1일 버스관광이나 단기여행, 해외여행 등을 함께 하며 추억을 나누고 있다. 또한 설날과 추석행사를 통해 한국문화도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예반, 요가교실, 동양화반, 라인댄스, 산악회, 책사공 등 자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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