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품은 무슨"…글로벌 자산운용사들, 내년도 강세장 전망
- 25-12-08
블룸버그 39곳 설문…"이머징·헬스케어·소형주 주목"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내년에도 주식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신흥국·소형주·헬스케어 분야에 주목했다. 다만 인플레이션과 통상 리스크, 지정학적 변수는 여전히 경계해야 할 요인으로 꼽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아시아, 유럽의 기관 투자 3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3/4 이상이 2026년 포트폴리오에서 위험 선호 환경에 맞춰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답했다.
블랙록부터 알리안츠, 골드만삭스, 프랭클린 템플턴까지 주요 운용사들은 글로벌 성장, 인공지능(AI) 발전, 완화적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세계 주식시장의 전반을 끌어 올릴 수 있다고 낙관했다.
특히 최근 기술주 강세가 주식 시장의 거품을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을 대체로 일축했다. 응답자의 85%는 '매그니피센트 7'을 포함한 AI 주도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부풀려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펀더멘털이 거래를 뒷받침하며 새로운 산업 주기가 시작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미국이 랠리의 엔진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낮은 밸류에이션과 강력한 펀더멘털을 갖춘 헬스케어 섹터는 강세장 속에서 가장 매력적인 역발상 투자 기회로 지목됐다. 또 AI 수요를 충족시키는 청정 에너지 공급업체와 소형주에 대한 기대도 컸다.
하지만 의미 있는 추가 상승을 위해 미국 외 지역에서도 기회를 찾았다. 인도는 2026년 가장 주목할 만한 기회로 꼽혔고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과 유럽에서도 기업 실적 개선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전반적인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미국 인플레이션의 재점화는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위험으로 꼽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련 정책의 변화로 인한 관세 인상과 인플레이션 심화, 지정학적 사건으로 인한 유가 급등 등도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유럽 자동차 부문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경쟁 심화와 전기차 전환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투자 회피 영역으로 지목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1월 16일~2026년 1월 22일)
- 올해 ‘워싱턴주 한인의 날’도 큰 축하받았다(+화보,영상)
- 워싱턴주 한인의 날에 한국정부 표창도 쏟아졌다(영상)
- SBA대출은 역시 US메트로뱅크가 '1등'이다
-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운항 시작했다
- 워싱턴주 학교서 한국 등 아시아 역사 가르치자-법안 발의 14일까지 지지서명해야
- 스노호미시 카운티, 12월 홍수 피해 가구에 최대 750달러 긴급 지원
- 오리건주 한인의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 오레곤한인회 2026년도 사업계획 발표
- 대한부인회, 새해 KWA-TV 오픈해 유튜브방송 2평 방영(영상)
- 워싱턴주 학교서 한국 등 아시아 역사 가르치자-법안 발의 14일까지 지지서명해야
- "평범한 일상 위해"…연봉 4억에 12시간씩 일하던 22세 美한인 사표
- [부고] 지병주 서북미연합회 이사장 모친상
- 서북미호남향우회 정영인 회장ㆍ이현석 이사장 연임키로
- 타코마한인회 새 이사장에 종 데므런씨 선출
- 또 타코마 한인여성 쇼핑몰 주차장서 금목걸이 강도당해
- 시애틀 형제교회 올해도 1만달러-올 시즌 불우이웃돕기 성금 5만달러 육박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들어오는 문보다 나가는 문을 점검하라
- [시애틀 수필-김윤선] 숙주의 비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새해에는 사랑을!
- "한인여러분, 오늘(10일) 온라인세미나서 은퇴후 투자법 알아보세요"
시애틀 뉴스
- 아들 사고로 잃은 워싱턴주 유가족, 테슬라 상대로 소송 제기
- 시애틀에 본사 둔 레드핀 창업 이끈 글렌 켈먼 CEO, 20년만에 퇴임
- 이번 주말 시혹스-샌프란 티켓가격 천정부지-10달러에 행운도
- 시혹스와 샌프란 49너스 경기 이번 토요일 오후 5시로 결정됐다
- 시애틀 살았던 이소룡 우표 나온다
- “미국산 자동차 사면 대출이자 세금 공제”
- 시애틀 I-5차로 축소 첫날, 출근길 교통혼잡 본격화
- <속보> 포틀랜드서 연방요원에 총격받았던 남성, 결국 체포돼 구금
- 시애틀 재산세 증세, 법적 상한선에 거의 다다랐다
- 시혹스, 디비전 플레이오프서 ‘숙적’ 샌프란과 시애틀서 격돌로 결정
- 익스피디아 시애틀본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직원 징역 4년
- 캐스케이드산맥 눈사태로 백컨트리 스키어 2명 숨져
- 워싱턴주지사 재정적자에 '백만장자 소득세'에 승부수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