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납치 나이지리아 기숙학교 학생 300여명 중 100명 구출
- 25-12-08
여전히 160여명 남아…무장단체 돈벌이 '인질산업' 성행
나이지리아 정부가 지난달 니제르주의 한 가톨릭 기숙학교에서 납치된 학생 300여명 중 100명을 구출했다.
AFP통신은 7일(현지시간) 유엔 소식통을 인용해 100명의 학생들이 석방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도착했고, 다음날 8일 니제르 주정부 관리들에게 인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현지 언론 채널스 텔레비전도 학생 100명이 석방되었다고 보도했지만, 석방 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1일 무장 괴한들이 나이지리아 북부 니제르주 파피리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남녀공학 학교를 습격해 학생 303명과 교사 12명 등 총 315명을 납치했다.
직후 50명이 탈출에 성공해 부모와 재회했지만, 265명은 여전히 인질로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이 사건 외에도 나이지리아에서는 북동부에서 칼리프국 수립을 목표로 폭력 사태를 벌여 온 지하디스트와 몸값을 노리는 갱단이 결탁하면서 대량 납치가 급증하고 있다.
무장 단체들은 보통 보안이 취약한 외딴 기숙학교를 노리며, 피해자는 대부분 협상 끝에 풀려난다.
나이지리아 컨설팅 회사 SBM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량 납치는 현재 "구조화된 이익 추구 산업"으로 진화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약 166만 달러(약 24억 4200만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달 17일에는 무장 괴한들이 나이지리아 북서부 케비주의 한 중학교를 급습해 여학생 25명을 납치했고, 18일에는 나이지리아 서부의 한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생중계 중 무장 괴한이 난입해 2명을 살해하고 예배를 보던 신도 수십 명을 납치하기도 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납치·살해 사건을 "대량 학살"로 규정하며 군사 개입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1월 16일~2026년 1월 22일)
- 올해 ‘워싱턴주 한인의 날’도 큰 축하받았다(+화보,영상)
- 워싱턴주 한인의 날에 한국정부 표창도 쏟아졌다(영상)
- SBA대출은 역시 US메트로뱅크가 '1등'이다
-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운항 시작했다
- 워싱턴주 학교서 한국 등 아시아 역사 가르치자-법안 발의 14일까지 지지서명해야
- 스노호미시 카운티, 12월 홍수 피해 가구에 최대 750달러 긴급 지원
- 오리건주 한인의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 오레곤한인회 2026년도 사업계획 발표
- 대한부인회, 새해 KWA-TV 오픈해 유튜브방송 2평 방영(영상)
- 워싱턴주 학교서 한국 등 아시아 역사 가르치자-법안 발의 14일까지 지지서명해야
- "평범한 일상 위해"…연봉 4억에 12시간씩 일하던 22세 美한인 사표
- [부고] 지병주 서북미연합회 이사장 모친상
- 서북미호남향우회 정영인 회장ㆍ이현석 이사장 연임키로
- 타코마한인회 새 이사장에 종 데므런씨 선출
- 또 타코마 한인여성 쇼핑몰 주차장서 금목걸이 강도당해
- 시애틀 형제교회 올해도 1만달러-올 시즌 불우이웃돕기 성금 5만달러 육박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들어오는 문보다 나가는 문을 점검하라
- [시애틀 수필-김윤선] 숙주의 비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새해에는 사랑을!
- "한인여러분, 오늘(10일) 온라인세미나서 은퇴후 투자법 알아보세요"
시애틀 뉴스
- 아들 사고로 잃은 워싱턴주 유가족, 테슬라 상대로 소송 제기
- 시애틀에 본사 둔 레드핀 창업 이끈 글렌 켈먼 CEO, 20년만에 퇴임
- 이번 주말 시혹스-샌프란 티켓가격 천정부지-10달러에 행운도
- 시혹스와 샌프란 49너스 경기 이번 토요일 오후 5시로 결정됐다
- 시애틀 살았던 이소룡 우표 나온다
- “미국산 자동차 사면 대출이자 세금 공제”
- 시애틀 I-5차로 축소 첫날, 출근길 교통혼잡 본격화
- <속보> 포틀랜드서 연방요원에 총격받았던 남성, 결국 체포돼 구금
- 시애틀 재산세 증세, 법적 상한선에 거의 다다랐다
- 시혹스, 디비전 플레이오프서 ‘숙적’ 샌프란과 시애틀서 격돌로 결정
- 익스피디아 시애틀본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직원 징역 4년
- 캐스케이드산맥 눈사태로 백컨트리 스키어 2명 숨져
- 워싱턴주지사 재정적자에 '백만장자 소득세'에 승부수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