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파이프라인 누출 사고 뒤 에버렛 농장서 2,300갤런 회수
- 25-11-30
워싱턴·오리건 비상선포 이어 복구 완료…전체 유출량은 아직 미확인
시애틀 북쪽 에버렛 인근 블루베리 농장에서 발생한 BP 올림픽 파이프라인 유출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2,300갤런의 연료가 회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파이프라인은 가솔린·디젤·제트연료를 운송하는 주요 관로로, 이달 초 발생한 누출로 인해 시택공항(SEA)의 제트연료 공급이 약 2주 동안 중단됐다.
워싱턴주와 오리건주는 연료 공급 차질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올림픽 파이프라인은 왓콘카운티에서 포틀랜드까지 이어지며, 오리건주 운송 연료의 90% 이상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다.
전체 유출량은 아직 정확히 측정되지 않았지만, BP는 파손 구간을 복구해 29일 완전히 재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출은 11월 11일 농지 배수로에서 기름 얼룩이 발견되며 처음 신고됐다. 이후 추수감사절 직전 다시 제트연료가 정상적으로 송유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회수된 연료량은 약 54배럴 규모다.
사고 현장은 스노호미시 강 인근 농지에 위치해 있으며, BP는 “현재까지 파이프라인 제품이 농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워싱턴주 에콜로지부는 BP에 대해 지난해 발생한 또 다른 사고로 38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해당 사건에서는 2만1,000갤런의 가솔린이 콘웨이 인근 농지와 수로로 흘러들어 갔으며, 이 중 약 4,000갤런은 연어 서식 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BP는 이번 사고와 관련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주·연방 기관들과 함께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글짓기·사행시대회로 한국어창의력 키운다
- 오레곤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인자 시인 선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산행후 산우회의 밤
- 광역시애틀한인회, 내년에도 '코리안나이트'행사 개최한다
- 시애틀워싱턴주체육회 새 회장 뽑는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2월 12일~12월 18일)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순회영사 업무 성황리에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10만 달러 그랜트받았다
- <속보>임경 회장 “노인회관, 타코마한인회 소유라고 말하지 않았다”(영상)
-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회장에 류성현, 이사장에 고경호
- 타코마칼리지 타코마한인회 설날행사에 학생지원에 후원금까지
- 한인생활상담소, 린우드 새 사무실로 이전한다
- 고려대교우회 신임 회장에 마이크 윤 씨…훈훈한 송년행사도 열려
- “13일 예정된 부정선거음모론 시애틀강연회 즉각 취소하라”
- 한인생활상담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시작
- 시애틀한국교육원, 알래스카 첫 방문…한국어교육 확대논의
- “이화인들 역시 다르다” — 송년행사 통해 한 해 장학·나눔 성과 공유
시애틀 뉴스
- 벨뷰 트랜짓센터 경찰과 용의자 총격전-경찰관·용의자 부상
- 킹카운티 홍수 경보 지속… 일부 도서관 임시 휴관
- "오늘 크리스피크림 도넛 더즌 1달러에 즐기세요"
- 이집트·이란, 동성애 옹호하는 시애틀행사에 공식 항의하고 나서
- ‘대기천’ 폭우 휩쓴 워싱턴주 서부지역 누적 강수량 두 자릿수 속출
- 산사태로 2번 하이웨이 전면 통제속 스키장 직원들도 긴급대피
- 스노퀄미부족 “폭우속 스노퀄미 폭포 방문 자제해달라”(영상)
- 사진으로 보는 워싱턴주 홍수, 산사태 등 피해
- 폭우·홍수 여파로 워싱턴주 휴교·지연등교 잇따라
- 폭우·산사태로 워싱턴주 서부 도로 곳곳 전면 통제
- "스노호미시, 스캐짓,왓콤저지대 주민 대피를"-워싱턴주 홍수비상
- 노스밴드 인근 I-90 산사태로 동행 전면 통제
- <긴급>스캐짓카운티 지역 주민들에 즉각 대피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