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쇼핑센터서 총격사건… 26세 남성 현장서 사망

한인 밀집 지역에 다시 총격 사건 발생, 용의자 1명 체포


한인 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6세 남성이 숨졌다. 

페더럴웨이 경찰에 따르면 27일 밤 10시 15분께 페더럴웨이 320가 1900블록, 더 커먼스(The Commons at Federal Way)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피해 남성을 현장에서 발견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폴시티에 거주한 26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사건 직후,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용의 차량을 주차장에서 발견해 짧은 추격전 끝에 탑승자 2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사건 연루자로 판단되어 조사를 받았으나, 이 중 한 명은 조사 후 석방됐고 나머지 한 명만이 계속 수사선상에 남아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현재 킹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2급 살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카일 뷰캐넌 대변인이 전했다. 

경찰은 총격 직전 상황과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 발생 지점이 한인 상가와 거주지가 밀집한 지역과 가까워, 주민들 사이에서는 최근 이어지는 총격 사건에 대한 불안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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