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미국신용카드 사용할 때 이것은 꼭 알아야
- 25-11-26
KRW(원화) 대신 USD(달러) 선택시 최대 12% 더 내
신용카드 청구 시스템 몰라 미주 한인 결제 피해 많다
원달러 환율이 1달러에 1,500원에 육박하면서 한국을 찾는 시애틀 한인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카드를 한국에 사용할 경우 몇가지 기본은 알고 사용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한국을 방문한 미주 한인이 달러가 높아 무심코 미국 신용카드를 사용했다 예상보다 높은 금액이 청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백화점·아울렛·면세점·호텔 등 외국인 이용 비율이 높은 매장에서 적용되는 해외 카드 자동 환전(Dynamic Currency Conversion,DCC) 때문에 동일한 결제액이라도 최종 청구 금액이 5~12%까지 차이가 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한국 결제 단말기에는 종종 “KRW(원화) 또는 USD(달러)” 선택창이 뜬다. 많은 미국 카드 사용자가 “달러 사용자이니 USD를 선택해야 한다”고 오해하지만, 이는 가장 비싼 결제 방식이다.
USD 선택시 가맹점이 자체 환전 비율과 추가 수수료를 적용하는 DCC 방식이 자동 실행되기 때문이다. 반면 KRW를 선택하면 카드사가 적용하는 공식 환율로 청구되어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다.
결제 직원이 별다른 안내 없이 USD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 IFC몰, 파르나스몰, 면세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매장 등에서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미국 카드결제시 반드시 직원에게 "원화로 결제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카드 종류에 따라 부담 비용이 달라진다. 미국 신용카드 중 상당수는 해외 결제 시 약 3%의 해외이용수수료(Foreign Transaction Fee) 붙는다.
하지만 체이스 사파이어, 캐피털원 벤처, 아멕스 플래티넘 등 일부 여행 특화 카드는 해외 수수료가 없어 한국에서 사용 시 유리하다.
결국 가장 유리한 결제 방식은 해외 수수료 없는 '카드+KRW(원화)' 선택이다. 반대로 '일반 카드+USD 선택'은 수수료와 불리한 환율이 중복 적용돼 가장 비싼 조합이 된다. 최대 12%를 더 지불하게 되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결제 단말기 선택창을 꼭 확인하고, 직원이 USD를 누르지 않도록 요청해야 한다”며 “고액 결제 시에는 영수증에 KRW 표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한국 방문이 잦다면 글로벌 체크카드 또는 원화 계좌 개설도 고려할 만하다는 의견이다.
미주 한인이 한국 방문 중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기 위해선, 단 한 가지 규칙만 기억하면 된다. “한국에서는 반드시 KRW로 결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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