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침략 계획 美 20대男 2명 기소…"여성·아이 노예화 꿈꿔"
- 25-11-25
워싱턴DC 노숙인 모집해 불법 용병단 조직 시도…총기·탄약도 구매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2명이 노숙인들로 용병단을 꾸리고 아이티의 한 섬을 침략해 여성과 어린이를 노예화하려던 계획을 세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현지시간) CBS에 따르면, 텍사스 동부지검 제이 R. 콤 검사는 텍사스주 콜린 카운티 앨런에 거주하는 개빈 리버스 와이젠버스(21)와, 아가일에 거주하는 태너 크리스토퍼 토머스(20)를 기소했다. 이들은 텍사스 동부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이들은 외국에서의 살해·불구화·납치 공모 혐의와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이들은 2024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아이티의 고나브섬을 침공할 불법 용병단을 꾸릴 계획을 꾸렸다.
이를 위해 돛단배와 총기, 탄약을 구매했을 뿐만 아니라, 워싱턴DC의 노숙인을 모집한 뒤 고나브섬을 침공해 쿠데타를 일으킬 계획까지 세웠다.
이들은 작전·물류 계획을 세우고 아이티 크리올어를 배웠다. 계획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도 등록했다.
또 텍사스 동부지검 발표문에 따르면 토머스는 관련 군사 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 공군에 입대하기도 했다.
이들은 섬 거주민 중 남성은 모두 살해하고 여성과 어린이는 자신들의 성노예로 만들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나브섬의 인구는 약 8만 명이다.
만약 외국에서 살인을 공모한 연방법 위반 혐의에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와이젠버그와 토머스는 최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에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소 15년에서 최대 30년의 연방 교도소형에 처해질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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