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오명규, 이사장에 은지연

<왼쪽부터 오명규 차기회장, 은지연 차기 이사장, 정정이 선관위 총무위원, 강석동 선관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 단독 후보등록해 당선 발표

내년부터 2027년까지 36대 임기 공식 공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를 이끌 차기 회장으로 오명규 현 부회장, 신임 이사장으로 은지연 현 회장이 공식 확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동)는 23일 오후 4시 20분 벨뷰에 있는 캐피털 원 카페에서 제36대 회장·이사장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검증한 결과, 오명규 회장 및 은지연 이사장이 러닝메이트로 단독 등록해 두 후보가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등록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마감 시간인 오후 5시까지 추가 등록자가 없어, 선거관리규정 제6조(단독후보 당선 확정)에 따라 두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이번 선거는 강석동 위원장을 포함해 정정이 총무위원에 미셸 우, 강예지, 박윤현 위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했다.

선관위는 “공정한 절차와 서류 검토를 거쳐 오명규 회장과 은지연 이사장의 차기 집행부 구성이 확정됐음을 공식 발표한다”고 공표했다.

회장이 이사장으로, 부회장이 회장으로 자리를 바꾼 가운데 2026~2027년 임기를 이끌게 된 오명규 차기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은지연 차기 이사장도 “상공회의소가 차세대와 이민 1세대를 잇는 성장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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