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주장한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 연준의 '빅 3'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의 한마디에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2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다우가 1% 이상 상승하는 등 일제히 상승했다.

윌리엄스 총재 한마디 덕분이었다. 이는 그가 연준의 ‘빅 3’ 또는 트로이카라고 불릴 정도로 비중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부위원장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위원장이다.

보통 파월 연준 의장과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윌리엄스 FOMC 부위원장을 연준의 ‘빅 3’라고 부른다.

이같이 비중 있는 인물이 12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다고 말한 것이다.

그는 이날 칠레 산티아고 연설에서 이같이 발언하며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나는 통화정책이 다소 제한적이어서 기준금리를 조정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 직후 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이 거래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연준이 12월 FOMC에서 0.25%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73%까지 치솟았다. 전일에는 40% 미만이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1.08%, S&P500은 0.98%, 나스닥은 0.88%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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