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체니 前부통령 장례식 초대 못받아…부시·바이든은 참석
- 25-11-21
체니, 지난해 대선서 해리스 지지하는 등 트럼프와 불편한 관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딕 체니 전 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열리는 장례식에 초청받지 않았다고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직 부통령의 장례식에는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이 관례다.
USA투데이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으며, 행정부 내 다른 참석자가 없다고 전했다.
반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장례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하며, 조 바이든 전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체니 전 부통령의 딸인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과 적대적인 관계다. 체니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1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패배에 불복해 국회의사당을 습격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다.
체니 전 부통령도 지난 2022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을 "겁쟁이"라며 "우리 공화국에 그(트럼프) 이상의 위협은 없다"고 비난했다. 이때 체니 전 의원은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한 후보에 밀렸다.
지난해 대선에서 체니 부녀는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지지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체니 전 의원을 "미친 전쟁광", "그의 얼굴에 총을 조준해 봐라"는 등 맹비난했다.
지난 3일 사망한 체니 전 부통령은 2001~2009년 부시 행정부에서 부통령으로 일했으며, 국방장관,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 백악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군사력에 기반한 민주주의 확산, 강경한 대외 개입을 지향하는 네오콘(신보수주의)의 대부로 여겨졌다. 이 과정에서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빌미로 이라크 전쟁을 밀어붙이고 사실상 고문에 해당하는 '강화된 심문 기법'을 옹호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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