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한인의사 김주영박사, 생활건강 에세이 책으로 출간했다
- 25-11-20
<두부살에서 철인으로>으로 한국서 출간, 영풍문고서 행사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도 참석해 김 박사 응원하고 나서
김 박사 “운동과 건강, 누구나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타코마에서 내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김주영 박사가 자신의 운동 도전기와 생활 건강 철학을 담은 신간 <두부살에서 철인으로>를 출간해 화제다.
김 박사는 지난 6일 서울 영풍문고에서 북토크를 열고 독자들과 소통하며 책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한국의 대표적 마라토너인 이봉주 선수도 참가해 김 박사를 응원했다.
김 박사는 운동과 거리가 멀던 서른 셋에 처음 달리기를 시작해 2000년, 만 36세의 나이에 첫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이후 꾸준한 도전을 이어오며 2013년, 만 50세의 나이에는 철인 3종 경기(수영 3.8km–자전거 180km–마라톤 42.195km)를 완주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후 매년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꾸준함의 힘’을 스스로 증명해왔다.
이번 책은 운동 성취 기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두부살’이라 불릴 정도로 체력과 운동에 자신 없던 한 사람이 어떻게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갔는지를 풀어낸 일종의 생활건강 에세이다.
김 박사는 “운동에 취미도 소질도 없었지만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달리기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며 “누구든지 달리기의 힘과 도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독자 반응도 뜨겁다. 한 인터넷서점 이용자는 “현직 의사가 쓴 책이라 운동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의학적 조언과 실질적인 용기 부여가 많았다”며 “‘두부살’이라는 표현에 웃다가도, 쉰 살에 철인 3종을 완주했다는 대목에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인의사로서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꾸준히 힘써온 김 박사는 앞으로도 미국 내 한인들의 마라톤·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주영 박사의 신작 <두부살에서 철인으로>는 한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책과 관련한 문의는 이메일(djykim815@yahoo.com)로 하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광역시애틀한인회, 내년에도 '코리안나이트'행사 개최한다
- 시애틀워싱턴주체육회 새 회장 뽑는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2월 12일~12월 18일)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순회영사 업무 성황리에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10만 달러 그랜트받았다
- <속보>임경 회장 “노인회관, 타코마한인회 소유라고 말하지 않았다”(영상)
-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회장에 류성현, 이사장에 고경호
- 타코마칼리지 타코마한인회 설날행사에 학생지원에 후원금까지
- 한인생활상담소, 린우드 새 사무실로 이전한다
- 고려대교우회 신임 회장에 마이크 윤 씨…훈훈한 송년행사도 열려
- “13일 예정된 부정선거음모론 시애틀강연회 즉각 취소하라”
- 한인생활상담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시작
- 시애틀한국교육원, 알래스카 첫 방문…한국어교육 확대논의
- “이화인들 역시 다르다” — 송년행사 통해 한 해 장학·나눔 성과 공유
- 임경 신임 회장 “타코마한인회 새로운 도약 이루겠다”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세계는 은퇴중"
- [시애틀 수필-전진주] 명절 쇠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불평을 넘어 감사드릴 수 있는 길!
- 페더럴웨이 경전철 개통에 한인들도 환호했다(영상)
시애틀 뉴스
- "스노호미시, 스캐짓,왓콤저지대 주민 대피를"-워싱턴주 홍수비상
- 노스밴드 인근 I-90 산사태로 동행 전면 통제
- <긴급>스캐짓카운티 지역 주민들에 즉각 대피명령
- 워싱턴주, 기록적 홍수에 비상사태 선포
- 시애틀 ‘소울푸드의 전설’ Ms. 헬렌 콜먼 별세
- 시애틀 워싱턴주서부 강타한 ‘대형 대기천’…기록적 폭우·홍수 비상
- 스캐짓강, 사상최고 수위 눈앞…“언제든 대피 준비하라”
- 킹카운티 셰리프국 차량, 보행자 충돌해 여성 숨지게 해
- MS, 인도에 175억달러 투자…아시아 최대 규모 AI 베팅
- 워싱턴주 최고 와이너리 '샤토 생 미셸' 주인 바뀐다
- <속보>연방법원, 중병 필리핀계 영주권자 일시 추방중단 명령
- 시애틀사는 아마존 베조스 전 부인 올해만 71억달러 기부
- 시애틀 등 워싱턴주 서부 ‘초대형 대기천’강타… 주요하천 범람·비상선포 이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