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통합한국학교, 김치의 날 기념 ‘김장 행사’와 공개수업 성공적으로
- 25-11-19
학생·학부모·교사 500여명 함께한 전통문화·교육 교류의 장
시애틀통합한국학교(교장 임수진)가 11월을 맞아 두 차례의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 학교는 지난 15일 1학기 대표 문화 행사인 ‘김치의 날 기념 김장 행사’를 개최했고 앞선 8일에는 학부모 공개수업과 학부모 회의를 개최해 교육 현장을 공유하고 학교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올해 김장 행사에는 약 400명의 학생과 교사, 그리고 40여명의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유아부부터 성인반까지 전 교과 학생들은 김장 재료를 배우고 절인 배추에 직접 김칫소를 채워 넣으며 한국의 전통 겨울나기 문화를 체험했다. 완성된 김치는 각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나누며 한국인의 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한미교육문화재단 변종혜 이사 부부, 릴리 고 이사 부부, 박준림 이사, 윤혜성 전 교장도 행사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며 풍성한 현장을 더했다.
임수진 교장은 “김장 행사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이어오며 이제는 시애틀통합한국학교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학부모회의 헌신과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있어 가능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8일에 열린 학부모 공개수업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교실을 참관하며 자녀들의 한국어 학습 과정과 수업 목표를 확인했다.
학생들은 긴장 속에서도 꾸준히 쌓아온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고, 학부모와 조부모들은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공개수업 전후로 열린 ‘교장과의 만남’에서는 임수진 교장이 학교 운영 방향과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학부모 회의에서는 토퍼 리 학부모회장이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서한나 회계가 예산 집행 내역을 투명하게 보고했다.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바슬에 있는 헤리티지 크리스천 아카데미 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글 교육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역사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2025~2026학년도 2학기 등록은 1월 5일부터 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Resized]IMG_0121.jpg](https://www.seattlen.com/data/editor/2511/20251119001131_c6fe5315f0e3d35a97d8b468530cde6a_27o5.jp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광역시애틀한인회, 내년에도 '코리안나이트'행사 개최한다
- 시애틀워싱턴주체육회 새 회장 뽑는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2월 12일~12월 18일)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순회영사 업무 성황리에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10만 달러 그랜트받았다
- <속보>임경 회장 “노인회관, 타코마한인회 소유라고 말하지 않았다”(영상)
-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회장에 류성현, 이사장에 고경호
- 타코마칼리지 타코마한인회 설날행사에 학생지원에 후원금까지
- 한인생활상담소, 린우드 새 사무실로 이전한다
- 고려대교우회 신임 회장에 마이크 윤 씨…훈훈한 송년행사도 열려
- “13일 예정된 부정선거음모론 시애틀강연회 즉각 취소하라”
- 한인생활상담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시작
- 시애틀한국교육원, 알래스카 첫 방문…한국어교육 확대논의
- “이화인들 역시 다르다” — 송년행사 통해 한 해 장학·나눔 성과 공유
- 임경 신임 회장 “타코마한인회 새로운 도약 이루겠다”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세계는 은퇴중"
- [시애틀 수필-전진주] 명절 쇠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불평을 넘어 감사드릴 수 있는 길!
- 페더럴웨이 경전철 개통에 한인들도 환호했다(영상)
시애틀 뉴스
- "스노호미시, 스캐짓,왓콤저지대 주민 대피를"-워싱턴주 홍수비상
- 노스밴드 인근 I-90 산사태로 동행 전면 통제
- <긴급>스캐짓카운티 지역 주민들에 즉각 대피명령
- 워싱턴주, 기록적 홍수에 비상사태 선포
- 시애틀 ‘소울푸드의 전설’ Ms. 헬렌 콜먼 별세
- 시애틀 워싱턴주서부 강타한 ‘대형 대기천’…기록적 폭우·홍수 비상
- 스캐짓강, 사상최고 수위 눈앞…“언제든 대피 준비하라”
- 킹카운티 셰리프국 차량, 보행자 충돌해 여성 숨지게 해
- MS, 인도에 175억달러 투자…아시아 최대 규모 AI 베팅
- 워싱턴주 최고 와이너리 '샤토 생 미셸' 주인 바뀐다
- <속보>연방법원, 중병 필리핀계 영주권자 일시 추방중단 명령
- 시애틀사는 아마존 베조스 전 부인 올해만 71억달러 기부
- 시애틀 등 워싱턴주 서부 ‘초대형 대기천’강타… 주요하천 범람·비상선포 이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