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트럼프 행정부, 선하게 살아온 이민자들에 극도로 무례"
- 25-11-19
"존엄성 존중하는 방법 모색해야"
레오 14세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대해 다시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18일(현지시간) 로마 인근의 카스텔 간돌포 교황 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인들이 "사람들을 인도적으로 대하는 방법, 그들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영어로 말했다.
그는 "모든 국가는 누가, 어떻게, 언제 입국할지 결정할 권리가 있다"면서도 "(미국에서) 10년, 15년, 20년 동안 선량하게 살아온 많은 이민자가 극도로 무례한 방식으로 대우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또 지난 12일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가 발표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대량 추방 정책 반대 성명에 대해 "매우 중요한 성명"이라며 "모든 미국인이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선출된 최초의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는 종종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 왔다.
앞서 지난 4일 시카고 근교 일리노이주 브로드뷰 이민국 구치소에 구금된 이민자들이 영성체를 받을 기회를 거부당한 것과 관련해 "이민자들의 영적 필요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월에는 "낙태에 반대하지만 미국에서 이민자들에 대한 비인간적 대우에 동의한다는 사람을 두고 과연 친 생명(pro-life)이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벨뷰 팩토리아몰서 한국형 크리스마스 마켓 열린다
- "내년 2월부터 리얼ID 소지안하면 공항서 45달러내야"
- 한인이 시애틀부시장으로 임명됐다
- 한인입양가족재단, 올해도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연다
- 미 시민 이중국적 전면 금지법안 발의해 '파장'
- 광역시애틀한인회 “아리랑의 밤에 참석하세요”
- [영상] 나래 2025 공연 화려하게 펼쳐져
- [영상] 제18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리셉션 이모저모
- 알래스카항공 오늘 하루만 시애틀발 서울행 '1+1'
- '나래 2025'공연, 샛별 창단 40주년 역사와 전통 담았다(+화보,영상)
- 한인의 날 리셉션 "코리아도,한인커뮤니티도 빛났다"(+화보,영상)
- 서은지총영사, 역대 최장수 ‘시애틀총영사’됐다-12월중 인사날 듯
- 성김대건 한국학교, 교사ㆍ보조교사 모집
- 오늘 베나로야홀서 열리는 나래공연…"경전철·주차안내 꼭 확인하세요"
- 신윤식 전 오레곤한인회장, 오레곤문인협회에 후원금 전달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영원한 감사
- [서북미 좋은 시-문창국] 나를 놓았다
- 시애틀한인 주도 ‘성탄콘서트’ 올해는 더 웅장하게 열린다
- 김수영 일천만이산가족위 시애틀회장 올해도 김장나누기 행사 참석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9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에버렛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구조됐다
- 음주 진료 및 총기위협 워싱턴주 의사 구속 그대로
- 워싱턴주 최고경치 '노스 캐스케이드 하이웨이'폐쇄
- 아마존 노동자 보호법 위반으로 370만달러 지급 합의
- 아마존 시애틀서 30분 초고속 식료품 배송 서비스나서
- "내년 2월부터 리얼ID 소지안하면 공항서 45달러내야"
- 내일(4일) 독일마을 가기 힘든 날이다
- "아마존 첫 3나노 AI 칩"…AWS '트레이니움3 울트라서버' 공개
- "콜센터 자동화"…AWS '아마존 커넥트' 에이전틱 AI 기능 추가
- UW의대에 5,000만달러 기부.."학생들 등록금으로 써달라"
- 알래스카항공 오늘 하루만 시애틀발 서울행 '1+1'
- 벨뷰 팩토리아 재활용쓰레기 처리장, 운영 제한된다
- UW 유학생 8년 만에 최저로 줄어…한국 유학생은 4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