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서 실종된 71세 집주인 피살…범인은 세입자
- 25-11-13
시청 직원이 골목서 시신 발견…40대 용의자 2급 살인 혐의 구속
에버렛에서 실종된 71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세입자를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
에버렛 경찰에 따르면 머킬티오에 거주하던 다니엘 리튼(71,사진)은 지난 11월 5일 정오 무렵 자신이 소유한 26번가와 그랜드애비뉴 인근 부동산의 유지보수 작업을 하러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이날 오후 그의 직원들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아내에게 알렸고, 리튼의 아내는 밤이 되어도 남편이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다음날인 6일 오전, 에버렛시 도심개선구역 직원들이 캘리포니아 스트리트 북쪽 골목길을 지나던 중 담요에 싸인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을 통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에버렛 경찰 CJ 홀리 대변인은 “시신은 명백히 사망 상태였으며, 주변 정황상 범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리튼이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건물의 세입자이자 40세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11일 오후 7시 직전 해당 세입자를 체포했으며, 그는 현재 스노호미시카운티 교도소에 2급 살인 혐의로 구속되어 있다.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용의자는 보석 없이 수감 중이다.
리튼은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부동산을 운영하며 여러 임대주택을 관리해 온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살해 경위를 밝히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평소 조용하던 에버렛 도심 지역에서 발생해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경찰은 “시민의 제보가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425-257-8450(에버렛경찰) 으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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