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혹스, NFL 전력순위 ‘톱3’ 진입… 일부 매체선 1위 평가
- 25-11-12
램스와의 서부지구 선두 맞대결 앞두고 전국 언론 “지금 리그 최강팀 중 하나”
시애틀 시혹스가 NFL 전력 순위에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 주요 스포츠 매체들은 일제히 시혹스를 리그 상위권으로 평가하며, 일부는 ‘리그 1위팀’ 으로 꼽았다. ESPN, NFL.com, CBS Sports 등 거의 모든 매체가 시혹스를 ‘톱 6’ 안에 포함시켰고, 이번 주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NFC 서부지구 1위 결정전을 주목하고 있다.
ESPN은 시혹스를 지난 주 9위에서 5위로 끌어올리며 “리그 최고의 비(非)쿼터백 MVP는 단연 시혹스 리스버인 재이슨 스미스-은지그바”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 시즌 첫 1,000야드 전진을 기록했으며, 현재 리그 리시빙 부문 1위(1,041야드)로 2위와 200야드 이상 차이를 벌리고 있다. ESPN은 “그의 타깃 점유율이 무려 39.3%로, 다른 어떤 리시버보다도 팀 공격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NFL.com 은 시혹스를 1위에 올렸다. 칼럼니스트 에릭 에드홈은 “애리조나를 44대 22로 제압하며 완벽하지 않은 경기 운영 속에서도 리그 최상위 전력을 보여줬다”며 “지난 주 1위 선정이 우연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는 “시혹스는 이번 시즌 여러 팀이 1위를 오르내리는 혼돈 속에서 드물게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Yahoo Sports 는 시혹스를 3위(전주 5위) 로 평가하며 “1쿼터 중반 이미 35대 0으로 앞서며 ‘리그 최고’ 논쟁에 확실히 이름을 올렸다”고 했다.
The Athletic 역시 3위(전주 6위) 로 상향하며 스미스-은지그바를 “올 시즌 최고 돌풍의 주인공”으로 꼽았다. 그는 “시즌 9경기 연속 75야드 이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안토니오 브라운(2014)과 마이클 어빈(1995) 이후 세 번째로 이 업적을 달성했다.
CBS Sports 또한 시혹스를 1위로 평가했다. CBS는 “쿼터백 샘 다널드가 많은 것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수비진이 강력하다”며 “램스전에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Bleacher Report 도 “샘 다널드 쇼 이상의 완성형 팀”이라며, 3인 러닝백 로테이션(자크 샤보네, 케네스 워커 3세, 조지 홀라니)이 안정적인 공격 밸런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USA Today 는 “시혹스는 슈퍼볼 시대(1966년 이후) 단 두 팀만이 달성했던 ‘2주 연속 28-0 리드’를 기록한 세 번째 팀”이라며 “이번 주 LA 원정이 진정한 리그 최강 결정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Fox Sports 역시 “경기 초반 35-0 리드를 잡고 나서 샘 다널드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며 3위(전주 5위) 로 올렸다.
The Sporting News 는 “최근 두 경기에서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다”며 6위(전주 12위) 로 대폭 상승시켰다.
한편 Sports Illustrated(SI) 는 “시혹스가 올 시즌 전반기 최대 득점 기록 4회 중 3회를 차지했다”며 “매주 다른 방식으로 폭발하는 팀”이라고 극찬했다. SI는 다만 “러싱 효율성을 조금 더 높일 필요가 있다”며 램스전에서의 시험대를 예고했다.
현재 대부분의 매체는 램스(8승 1패)와 시혹스(7승 2패)를 리그 최고 전력 2강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주 LA에서 열릴 맞대결 결과에 따라 차주 파워랭킹 1위 자리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시혹스는 이번 시즌 4연승을 달리며 공격·수비 양면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승리 시 NFC 서부지구 단독 선두로 올라서게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인 어르신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세요”…설맞이 떡국나눔 성황
- 세배하고 세뱃돈받고 떡국먹고…벨뷰통합한국학교 ‘흥겨운 설 한마당’(+화보,영상)
-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 풍성한 설날 한마당전차 열었다(+화보,영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손바닥에 새긴 사랑
- [서북미 좋은 시-김진미] 오후의 감각
- 페더럴웨이 한인 한우진씨, 딸 학대 사망사건 소송 제기됐다
- “세배하고 떡국먹으러 시애틀한국교육원 왔어요”
- 머킬티오 첫 공식 설날축제에 300여 주민 찾아 성황이뤄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4일 토요합동산행
- “브라이언 수렛 시애틀부시장은 한인사회 자산”(+화보,영상)
- “시애틀 한인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합니다”
- “시애틀 한인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합니다”
- 최호경 피아노 콘서트 비버튼 리즈홀서 개최
- 워싱턴주 상무부, ‘코리아데스크’ 담당자 지정했다
- 시애틀지역 한인카페 POS 조작사기에 1,000달러 피해
- 타코마한인회 역대 ‘최고 콤비’로 출발부터 달랐다(+화보,영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It’s Not How Much — It’s How: 2026”
- [시애틀 수필-공순해] 또다시 내가 모르는 것
- [서북미 좋은 시-김소희] 미지 未知
시애틀 뉴스
- 매각 결정한 시혹스 조디 앨런 구단주, 리더십 빛났다
- 시혹스 공식 매각 절차 돌입했다
- 시애틀 새 시장 "치안과 홈리스문제로 평가받겠다"
- “워싱턴주 백만장자 소득세는 시작일 뿐이다”
- “아기 분유만 전해달라” 수갑찬 팔레스타인 출산 워싱턴주 가장의 호소
- 새로운 사랑이 뇌에 미치는 변화…연애 초기에 사람이 달라지는 이유
- 시애틀에 이번 주 ‘올겨울 첫 눈’ 가능성
- 살기 좋은 미국 주도(州都)순위매겼더니...워싱턴주 올림피아 27위
- 코스트코 즉석 '쇠고기 포트 로스트’ 기름덩어리 가득?
- 20대 청년, 하버뷰 응급실서 난동 방화해 10만달러 피해액 발생
- 시애틀 슈퍼볼 퍼레이드서 사인볼 잃어버린 8세 소년 감동의 선물받아(영상)
- 메이플밸리 주택서 방치되던 아동 10명 구조됐다
- 의료방치로 발절단된 타코마 ICE 필리핀계 수용자 석방 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