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와인 94만병 전량 리콜 "오픈하지 말고 폐기를"
- 25-11-11
‘커클랜드 시그니처 와인’ "개봉하지 않아도 병 파손 가능성”
이사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스트코가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스파클링 와인 약 94만 병을 긴급 리콜했다. 일부 제품에서 개봉 전 병이 폭발적으로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르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심각한 부상 위험이 있다”며 즉시 사용 중단과 폐기를 권고했다.
10일 CBS뉴스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커클랜드 시그니처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DOCG(Valdobbiadene Prosecco DOCG)’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미국 12개주 코스트코 매장에서 약 8달러에 판매됐다. 파손 사례는 현재까지 최소 10건 보고됐으며, 이 중 1명은 유리 파편에 손을 베이는 부상을 입었다.
AP통신은 “병 내부의 고압 탄산가스가 불안정하게 축적돼 병이 터지는 현상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병의 유리 두께나 코르크 밀봉 불량 등 미세한 결함이 있으면 냉장 보관 중에도 폭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CPSC는 “제품을 개봉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한다”며 “병을 휴지나 플라스틱으로 감싼 뒤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트코는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당국과 협력해 신속한 회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코스트코가 같은 제품에 대해 ‘개봉하지 않아도 파손될 수 있다’는 주의문을 발표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공식 리콜로 격상된 것이다.
소비자 안전 전문가들은 “와인과 같은 고압 탄산 제품은 미세한 제조 결함도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품의 출처와 보관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글짓기·사행시대회로 한국어창의력 키운다
- 오레곤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인자 시인 선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산행후 산우회의 밤
- 광역시애틀한인회, 내년에도 '코리안나이트'행사 개최한다
- 시애틀워싱턴주체육회 새 회장 뽑는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2월 12일~12월 18일)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순회영사 업무 성황리에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10만 달러 그랜트받았다
- <속보>임경 회장 “노인회관, 타코마한인회 소유라고 말하지 않았다”(영상)
-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회장에 류성현, 이사장에 고경호
- 타코마칼리지 타코마한인회 설날행사에 학생지원에 후원금까지
- 한인생활상담소, 린우드 새 사무실로 이전한다
- 고려대교우회 신임 회장에 마이크 윤 씨…훈훈한 송년행사도 열려
- “13일 예정된 부정선거음모론 시애틀강연회 즉각 취소하라”
- 한인생활상담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시작
- 시애틀한국교육원, 알래스카 첫 방문…한국어교육 확대논의
- “이화인들 역시 다르다” — 송년행사 통해 한 해 장학·나눔 성과 공유
시애틀 뉴스
- 벨뷰 트랜짓센터 경찰과 용의자 총격전-경찰관·용의자 부상
- 킹카운티 홍수 경보 지속… 일부 도서관 임시 휴관
- "오늘 크리스피크림 도넛 더즌 1달러에 즐기세요"
- 이집트·이란, 동성애 옹호하는 시애틀행사에 공식 항의하고 나서
- ‘대기천’ 폭우 휩쓴 워싱턴주 서부지역 누적 강수량 두 자릿수 속출
- 산사태로 2번 하이웨이 전면 통제속 스키장 직원들도 긴급대피
- 스노퀄미부족 “폭우속 스노퀄미 폭포 방문 자제해달라”(영상)
- 사진으로 보는 워싱턴주 홍수, 산사태 등 피해
- 폭우·홍수 여파로 워싱턴주 휴교·지연등교 잇따라
- 폭우·산사태로 워싱턴주 서부 도로 곳곳 전면 통제
- "스노호미시, 스캐짓,왓콤저지대 주민 대피를"-워싱턴주 홍수비상
- 노스밴드 인근 I-90 산사태로 동행 전면 통제
- <긴급>스캐짓카운티 지역 주민들에 즉각 대피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