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미용사 뒤에서 치마를 '슥'…日 관광객들 태국서 추태
- 25-10-21
19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의 한 미용실 사장에게 일본인 남성 관광객들이 괴롭힘을 가하는 모습. 2025.10.20. (출처=태국 채널7 유튜브)
미용실 女사장, 가게 CCTV 영상 공개…양국서 비난 쇄도
태국을 찾은 일본인 남성 관광객들이 미용실에서 태국인 사장에게 성추행을 가하는 영상이 유포돼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TBS, 태국 채널7 등에 따르면 태국 중부 파타야의 한 미용실 여성 사장은 19일(현지시간) 여러 일본인 남성 손님들로부터 외설적인 행위를 당했다며 매장 CCTV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술에 취한 듯한 모습으로 매장으로 들어온 일본인 남성 관광객 4명의 모습이 담겼다. 일행 중 1명이 머리를 자르려고 하자, 뒤에 앉아있던 나머지 일행 3명은 맥주병으로 건배하더니 병을 사장의 치마 쪽으로 가리키며 일본어로 비웃고 조롱했다.
그러자 흰색 셔츠와 파란색 셔츠를 입은 남성 2명이 사장에게 손을 뻗어 치마 밑단을 만지고 들추려 하는 장면이 찍혔다. 사장은 당황하며 소리를 지르고 저항했다.
사장은 당시 충격을 받고 매우 화가 났지만, 끝까지 머리 손질을 마친 뒤 남성들을 불러세워 "이런 행동은 태국 여성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것이며, 다시는 누구에게도 이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채널7에 전했다.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성희롱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영상은 태국의 주요 언론매체에서도 보도됐으며, SNS에서 남성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고 TBS는 전했다.
보도를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관광지라도 상대는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당연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본인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벨뷰 팩토리아몰서 한국형 크리스마스 마켓 열린다
- "내년 2월부터 리얼ID 소지안하면 공항서 45달러내야"
- 한인이 시애틀부시장으로 임명됐다
- 한인입양가족재단, 올해도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연다
- 미 시민 이중국적 전면 금지법안 발의해 '파장'
- 광역시애틀한인회 “아리랑의 밤에 참석하세요”
- [영상] 나래 2025 공연 화려하게 펼쳐져
- [영상] 제18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리셉션 이모저모
- 알래스카항공 오늘 하루만 시애틀발 서울행 '1+1'
- '나래 2025'공연, 샛별 창단 40주년 역사와 전통 담았다(+화보,영상)
- 한인의 날 리셉션 "코리아도,한인커뮤니티도 빛났다"(+화보,영상)
- 서은지총영사, 역대 최장수 ‘시애틀총영사’됐다-12월중 인사날 듯
- 성김대건 한국학교, 교사ㆍ보조교사 모집
- 오늘 베나로야홀서 열리는 나래공연…"경전철·주차안내 꼭 확인하세요"
- 신윤식 전 오레곤한인회장, 오레곤문인협회에 후원금 전달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영원한 감사
- [서북미 좋은 시-문창국] 나를 놓았다
- 시애틀한인 주도 ‘성탄콘서트’ 올해는 더 웅장하게 열린다
- 김수영 일천만이산가족위 시애틀회장 올해도 김장나누기 행사 참석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9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에버렛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구조됐다
- 음주 진료 및 총기위협 워싱턴주 의사 구속 그대로
- 워싱턴주 최고경치 '노스 캐스케이드 하이웨이'폐쇄
- 아마존 노동자 보호법 위반으로 370만달러 지급 합의
- 아마존 시애틀서 30분 초고속 식료품 배송 서비스나서
- "내년 2월부터 리얼ID 소지안하면 공항서 45달러내야"
- 내일(4일) 독일마을 가기 힘든 날이다
- "아마존 첫 3나노 AI 칩"…AWS '트레이니움3 울트라서버' 공개
- "콜센터 자동화"…AWS '아마존 커넥트' 에이전틱 AI 기능 추가
- UW의대에 5,000만달러 기부.."학생들 등록금으로 써달라"
- 알래스카항공 오늘 하루만 시애틀발 서울행 '1+1'
- 벨뷰 팩토리아 재활용쓰레기 처리장, 운영 제한된다
- UW 유학생 8년 만에 최저로 줄어…한국 유학생은 4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