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캄보디아 고위층 접촉, 3주 걸리는 경찰투입 반나절만에…청년 3명 구출"
- 25-10-18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TF' 단장인 김병주 의원이 긴박했던 한국 청년 구출 작전을 소개했다.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취업 사기·납치·감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지난 15일 3명의 의원과 함께 현지로 떠났던 김 의원은 18일 새벽 SNS를 통해 "기뻐해 달라"며 "캄보디아에 감금됐던 경기도 남양주시 청년 정모 군과 한국 청년 2명을 마침내 고국의 품으로 데려오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오르던 날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청년 정모 군이 구금돼 있다는 어머니의 절규를 전해 듣고 꼭 구해서 돌아오겠다는 일념으로 비행기에 올랐다"는 김 의원은 "정 군 친구를 설득해 캄보디아에 있는 정 군과 SNS 화상 접속을 시도, 은신처를 마침내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군은 감시인의 눈치를 살피며 은밀히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냈고 구글 어스를 통해 그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아파트형 호텔을 찾았다"며 "현지 경찰에 수색을 간청했지만 경찰은 '신중해야 한다'며 저를 만류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교포들에게 의논하니 '은신처가 확실해도 경찰 회의만 4~5일 걸리고 실제 현장 급습은 20일 넘을지도 모른다'고 해 속이 탔다"며 "실제로 얼마 후 '곧바로 현장 구출은 어렵다'는 캄보디아 경찰 답을 들었다"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캄보디아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읍소한 끝에 고위 정부 각료들이 '돕겠다'고 나서자 경찰은 '정 군이 숨어 있다는 아지트를 급습하겠다'고 하더라"며 "최소 20일 넘게 걸린다는 경찰의 현장 급습이 (장관이 나서자) 반나절 만에 결정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군뿐만 아니라 다른 두 명의 한국 청년도 함께 구출했다"는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현지 파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해 준 정청래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협조해 주신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산수유 꽃이 피어나면
- “한인 여러분,보이스피싱 이렇게 이뤄진다”-타운홀 미팅서 실제사례 재연(영상)
-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 구순잔치 열려
- 광역시애틀한인회, 내년에도 '코리안나이트'행사 개최한다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글짓기·사행시대회로 한국어창의력 키운다
- 오레곤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인자 시인 선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산행후 산우회의 밤
- 광역시애틀한인회, 내년에도 '코리안나이트'행사 개최한다
- 시애틀워싱턴주체육회 새 회장 뽑는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2월 12일~12월 18일)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순회영사 업무 성황리에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10만 달러 그랜트받았다
- <속보>임경 회장 “노인회관, 타코마한인회 소유라고 말하지 않았다”(영상)
-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회장에 류성현, 이사장에 고경호
- 타코마칼리지 타코마한인회 설날행사에 학생지원에 후원금까지
- 한인생활상담소, 린우드 새 사무실로 이전한다
- 고려대교우회 신임 회장에 마이크 윤 씨…훈훈한 송년행사도 열려
시애틀 뉴스
- 시애틀 매리너스, 핵심 잔류 카드 폴랑코 놓쳤다
- UW풋볼팀, 플레이오프 볼게임서 보이시주 제압
- "여러분 집이 홍수피해 보상 위해선 이것부처 챙겨야 한다"
- 워싱턴주 독감·코로나 백신 접종률 하락… 최근 3년 중 최저
- 워싱턴주 눅색강 범람에 주택 통째로 떠내려가(영상)
- 벨뷰 트랜짓센터 경찰과 용의자 총격전-경찰관·용의자 부상
- 킹카운티 홍수 경보 지속… 일부 도서관 임시 휴관
- "오늘 크리스피크림 도넛 더즌 1달러에 즐기세요"
- 이집트·이란, 동성애 옹호하는 시애틀행사에 공식 항의하고 나서
- ‘대기천’ 폭우 휩쓴 워싱턴주 서부지역 누적 강수량 두 자릿수 속출
- 산사태로 2번 하이웨이 전면 통제속 스키장 직원들도 긴급대피
- 스노퀄미부족 “폭우속 스노퀄미 폭포 방문 자제해달라”(영상)
- 사진으로 보는 워싱턴주 홍수, 산사태 등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