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홍보대사인 국제결혼여성의 파워를 보여드립니다"
- 25-10-15
<인쪽부터 한수지 재무, 박사라 총회장, 박영회 부회장>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28~30일 인천서 제19회 세계대회
박사라 총회장,박영회 부회장, 한수지 재무 등 “관심과 성원을”
박 총회장 2년 재임중 6개 지부 확대 등 외연확장에 헌신해
리아 암스트롱 상임고문, 2세 회원 참가자들에게 참가비 지원
워싱턴주 출신인 리아 암스트롱 상임 고문이 창립하고 박사랑 총회장이 이끌고 있는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이하 월드킴와)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골든튤립호텔’에서 제19회 세계대회를 연다.
28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문을 열게 되는 올해 대회는 전세계에서 흩어져 있는 국제결혼 여성들이 당당한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이자 K-컬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음을 당당하게 천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대회는 워싱턴주 출신으로 월드킴와를 이끌고 있는 박사라 총회장과 박영희 부회장, 한수지 재무 등이 중심이 돼 준비를 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10여개국에서 100여 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 총회장과 박 부회장, 한 재무 등은 세계대회에 앞서 본보와 인터뷰를 갖고 “올해 세계대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제결혼여성 회원들이 “전세계 한인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한민국을 알리는 전도사로서 자부심을 갖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 대표적인 한인단체로 성장한 월드킴와 회원은 현재 전세계 30여개국, 50개 가까운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대략 5,000여명에 달한다. 워싱턴주 지부가 가장 활발하며, 최근에는 알라바마, 런던, 파리, 하와이 등에도 지부를 신설하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워싱턴주 출신으로 올해까지 2년 동안 연합회를 이끌어온 박사라 총회장이 재임하는 동안 6개 정도 지부를 늘려 외연확장에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지난해에 이어 “세계 국제결혼 여성을 하나로!”, “전 세계 민간외교관 월드킴와!”이다. 이는 단체가 청년기를 맞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박 총회장은 설명했다.
특히 리아 암스트롱 고문은 젊은 국제결혼여성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세계대회에 참여하는 국제결혼여성 2세들의 참가비를 500달러씩을 전액 부담해주는 ‘통큰’ 후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올해도 재외동포청은 물론 인천광역시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열리게 된다.
인천시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점심 식사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만찬도 준비해 국제결혼 여성들에게 특별한 환영을 전한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는 다문화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고려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 활동도 병행된다.
박사라 총회장은 “국제결혼 여성들이 한국 사회의 민간외교 사절로서 당당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인사회도 관심과 성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영희 부회장과 한수지 재무도 “월드킴와는 단순한 교류 단체를 넘어 K-문화ㆍK-푸드 전도사로서 활동하며, 다문화가정 지원과 장학사업, 한국 알리기 활동 등 다양한 민간외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사라 회장은 “국제결혼 여성들이 모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차세대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월드킴와가 앞장서겠다”며 “이번 인천 대회가 회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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