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 후 횡보…"최고가 경신은 늦춰질 수도"
- 25-10-14
주요 가상자산 반등에 비트코인 채굴 기업 주가도 상승…사이퍼마이닝 20%↑
美 셧다운 3주째…16개 가상자산 ETF 승인 줄줄이 연기
비트코인(BTC)이 전날 반등 이후 횡보 중인 가운데, 최고가 경신이 지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오전 9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46% 떨어진 1억 7183만 70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08% 오른 11만 538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이 7%대에서 4%대로 줄면서 해외 가격은 횡보 중인 반면, 국내 가격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10일부터 11일 사이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해외 가격 기준 2만달러 넘게 떨어지며 폭락했다. 하지만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도우려는 것"이라고 밝히자 다시 11만 5000달러대까지 반등했다.
반등세에도 불구,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은 지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선물 시장에서 테라·루나 사태, FTX 사태 때보다 더 큰 규모의 강제 청산이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3일(현지시간) "미·중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과 관계없이 투자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은 여전하지만, 최고가 경신은 몇 달 지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주말 폭락장 이후 반등하면서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의 주가도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간) 미 증시에서는 사이퍼 마이닝(CIFR)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 랠리를 주도했다. 이날 사이퍼 마이닝은 전거래일 대비 19.86% 올랐다.
또 마라디지털홀딩스(MARA)도 전거래일 대비 8.53% 올랐으며 아이렌(IREN)도 7.31%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이 3주째에 접어들면서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 결정도 계속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1월까지 셧다운이 이어질 경우 승인 대기 중인 가상자산 ETF가 최대 16개에 달할 전망이다.
미 연방정부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예산안 합의에 실패하면서 지난 1일 부로 대부분의 정부 기능을 멈추는 셧다운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ETF 심사를 담당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포함한 여러 정부 기관이 최소한의 필수 인력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당초 가상자산 업계는 10월 'ETF 승인 러시' 시기로 기대하고 있었다. SEC가 이달 승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 ETF만 16개인데다, 10월 초에만 21건의 신규 ETF 신청이 추가 접수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셧다운으로 인해 모든 절차가 중단되면서 승인 기한이 지나도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부탄이 국가 신원 시스템을 폴리곤 블록체인 기반에서 이더리움 기반으로 이동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부탄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의 기술 통합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 중 국민 신원 정보를 이더리움 기반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신원 시스템을 도입한 국가는 브라질, 베트남에 이어 부탄이 세 번째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벨뷰 팩토리아몰서 한국형 크리스마스 마켓 열린다
- "내년 2월부터 리얼ID 소지안하면 공항서 45달러내야"
- 한인이 시애틀부시장으로 임명됐다
- 한인입양가족재단, 올해도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연다
- 미 시민 이중국적 전면 금지법안 발의해 '파장'
- 광역시애틀한인회 “아리랑의 밤에 참석하세요”
- [영상] 나래 2025 공연 화려하게 펼쳐져
- [영상] 제18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리셉션 이모저모
- 알래스카항공 오늘 하루만 시애틀발 서울행 '1+1'
- '나래 2025'공연, 샛별 창단 40주년 역사와 전통 담았다(+화보,영상)
- 한인의 날 리셉션 "코리아도,한인커뮤니티도 빛났다"(+화보,영상)
- 서은지총영사, 역대 최장수 ‘시애틀총영사’됐다-12월중 인사날 듯
- 성김대건 한국학교, 교사ㆍ보조교사 모집
- 오늘 베나로야홀서 열리는 나래공연…"경전철·주차안내 꼭 확인하세요"
- 신윤식 전 오레곤한인회장, 오레곤문인협회에 후원금 전달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영원한 감사
- [서북미 좋은 시-문창국] 나를 놓았다
- 시애틀한인 주도 ‘성탄콘서트’ 올해는 더 웅장하게 열린다
- 김수영 일천만이산가족위 시애틀회장 올해도 김장나누기 행사 참석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9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에버렛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구조됐다
- 음주 진료 및 총기위협 워싱턴주 의사 구속 그대로
- 워싱턴주 최고경치 '노스 캐스케이드 하이웨이'폐쇄
- 아마존 노동자 보호법 위반으로 370만달러 지급 합의
- 아마존 시애틀서 30분 초고속 식료품 배송 서비스나서
- "내년 2월부터 리얼ID 소지안하면 공항서 45달러내야"
- 내일(4일) 독일마을 가기 힘든 날이다
- "아마존 첫 3나노 AI 칩"…AWS '트레이니움3 울트라서버' 공개
- "콜센터 자동화"…AWS '아마존 커넥트' 에이전틱 AI 기능 추가
- UW의대에 5,000만달러 기부.."학생들 등록금으로 써달라"
- 알래스카항공 오늘 하루만 시애틀발 서울행 '1+1'
- 벨뷰 팩토리아 재활용쓰레기 처리장, 운영 제한된다
- UW 유학생 8년 만에 최저로 줄어…한국 유학생은 4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