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위서 뜨거운 키스'…트뤼도와 美 팝스타 선상 데이트 목격돼
- 25-10-12
몬트리올 데이트 목격담 3개월 만
캘리포니아 해상 지나가던 배 승객이 찍어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열애설이 요트 위에서 뜨겁게 입 맞추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실로 확인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페리의 개인 요트에서 다정하게 접촉하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이들의 교제를 기정사실로 만들었다.
트뤼도와 페리의 사진이 촬영된 시점은 지난달 말이다.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인근 해상이었다. 페리 소유의 24m급 요트 '캐러벨' 위에서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표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페리는 검은색 수영복 차림이었고 트뤼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청바지만 입고 있었다.
이 장면은 근처를 지나던 고래 관광선 탑승객이 촬영했다. 이 목격자는 데일리메일에 "처음에는 페리가 누구와 있는지 몰랐는데, 남자의 팔에 있는 문신을 보고 트뤼도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트뤼도의 왼쪽 어깨 부근에는 캐나다 원주민 하이다족의 까마귀 모양 문신이 있다.
트뤼도와 페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연예매체 TMZ는 페리와 트뤼도가 캐나다 몬트리올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단둘이 저녁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만남은 저녁 식사로 그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식사에 앞서 몬트리올의 한 공원에서 산책했고 이틀 뒤에는 트뤼도가 몬트리올에서 열린 페리의 콘서트에 참석한 사실도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오랜 파트너와 결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페리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6년부터 교제해 딸까지 낳았으나 지난 7월 초 결별했다. 트뤼도 역시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8월 아내 소피와 별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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