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문학회 협회지 <시애틀문학>18집, 한국문인협회 ‘우수 문학지’로 선정
- 25-10-12
해외 지부 최초 수상… “열악한 환경 속 문학의 끈기로 빚어낸 결실”
미주 문단의 자부심인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시애틀문학회:회장 박보라)가 또 하나의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시애틀문학회가 올해 발간한 협회지 <시애틀문학> 제18집이 한국문인협회 본부가 주최한 제14회 한국문인협회 문학지 콘테스트에서 ‘우수 문학지’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선정은 특히 해외 지회·지부로서는 처음으로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결국 <시애틀문학>이 해외 문단의 한계를 넘어 ‘세계 속의 한인문학’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박보라 회장은 “<시애틀문학>이 수준 높은 문학지로 인정받아 회원 모두가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문학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일궈낸 결실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문인협회는 1961년 창립된 대한민국 최대의 문학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한국문학의 발전과 작가 권익 옹호, 회원 간 친목 도모, 그리고 세계문학과의 교류 촉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8개 지회와 181개 지부, 회원 수 1만6,000명에 달하는 거대 문학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문학지 콘테스트는 전국 및 해외 각 지회·지부에서 발간한 문학지를 대상으로
표지 디자인, 목차 구성, 본문 레이아웃, 인쇄·제본 상태, 지질과 장정의 미적 가치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그만큼 『시애틀문학』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문학적 성취를 넘어, 해외 한인 문학이 한국 본부에서도 공인받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리는 제45차 한국문인협회 대표자대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이번 수상이 시애틀 문학인들에게 큰 격려와 자긍심을 안겨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미 문학 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애틀문학> 제18집은 알라딘US와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애틀 지역 문학인들의 시, 수필, 단편소설 등 다채로운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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