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은 "용납 못한다"는데…시카고 투입 과체중 주방위군 '심난'
- 25-10-11
배치 장면 사진 온라인서 화제…텍사스 주지사는 "정예 주방위군" 자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시카고에 배치된 텍사스주 주방위군 병사들의 뚱뚱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놀림당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ABC방송은 시카고 외곽 육군 예비군훈련소에 도착한 주방위군 대원들이 소총과 군용 의류대를 메고 트럭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보도했다.
다소 살집이 있는 대원들의 사진은 미국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뚱뚱한 군인을 용납할 수 없다'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발언과 연결돼 놀림감이 됐다.
앞서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달 30일 미군 장성들을 모아놓고 "뚱뚱한 병사를 보는 건 지겹다"며 체력을 단련하고 군인다운 용모를 갖추라고 연설한 바 있다.
헤그세스 장관의 기대와는 다른 주방위군 모습에 온라인에서는 "주방위군 동원은 이들이 마침내 운동을 시작하도록 하기 위한 음모였다"는 조롱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방위군 배치 명령에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공화당)가 SNS에 올린 '정예 텍사스 주방위군 준비완료' 게시글을 언급하며 "이들이야말로 '정예 텍사스 주방위군'"이라는 비아냥도 이어졌다.
이에 미국 주방위군은 9일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배치된 군인 중 "키, 몸무게, 신체 능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집으로 돌려보내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시카고 남서부 지역에서 연방정부 소속 국경순찰대원이 운전자에게 발포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치안 유지'를 명목으로 텍사스 주방위군 병력 200여명을 시카고에 투입했다.
이에 시카고와 일리노이주 당국은 법원에 주방위군 배치를 일시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7일 제기했다. 이에 9일 연방법원은 14일간 주방위군의 시카고 투입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린 상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인 어르신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세요”…설맞이 떡국나눔 성황
- 세배하고 세뱃돈받고 떡국먹고…벨뷰통합한국학교 ‘흥겨운 설 한마당’(+화보,영상)
-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 풍성한 설날 한마당전차 열었다(+화보,영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손바닥에 새긴 사랑
- [서북미 좋은 시-김진미] 오후의 감각
- 페더럴웨이 한인 한우진씨, 딸 학대 사망사건 소송 제기됐다
- “세배하고 떡국먹으러 시애틀한국교육원 왔어요”
- 머킬티오 첫 공식 설날축제에 300여 주민 찾아 성황이뤄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4일 토요합동산행
- “브라이언 수렛 시애틀부시장은 한인사회 자산”(+화보,영상)
- “시애틀 한인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합니다”
- “시애틀 한인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합니다”
- 최호경 피아노 콘서트 비버튼 리즈홀서 개최
- 워싱턴주 상무부, ‘코리아데스크’ 담당자 지정했다
- 시애틀지역 한인카페 POS 조작사기에 1,000달러 피해
- 타코마한인회 역대 ‘최고 콤비’로 출발부터 달랐다(+화보,영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It’s Not How Much — It’s How: 2026”
- [시애틀 수필-공순해] 또다시 내가 모르는 것
- [서북미 좋은 시-김소희] 미지 未知
시애틀 뉴스
- 시혹스 공식 매각 절차 돌입했다
- 시애틀 새 시장 "치안과 홈리스문제로 평가받겠다"
- “워싱턴주 백만장자 소득세는 시작일 뿐이다”
- “아기 분유만 전해달라” 수갑찬 팔레스타인 출산 워싱턴주 가장의 호소
- 새로운 사랑이 뇌에 미치는 변화…연애 초기에 사람이 달라지는 이유
- 시애틀에 이번 주 ‘올겨울 첫 눈’ 가능성
- 살기 좋은 미국 주도(州都)순위매겼더니...워싱턴주 올림피아 27위
- 코스트코 즉석 '쇠고기 포트 로스트’ 기름덩어리 가득?
- 20대 청년, 하버뷰 응급실서 난동 방화해 10만달러 피해액 발생
- 시애틀 슈퍼볼 퍼레이드서 사인볼 잃어버린 8세 소년 감동의 선물받아(영상)
- 메이플밸리 주택서 방치되던 아동 10명 구조됐다
- 의료방치로 발절단된 타코마 ICE 필리핀계 수용자 석방 명령
- 워싱턴주 소상공인들 건강보험료 폭등에 신음 깊어져



